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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16
    집착과 광기의 조보아 장혁 출연영화 가시 1
  2. 2015.04.10
    남자가 사랑할 때 감상평
  3. 2015.02.08
    허삼관 하정우 하지원 국민배우 출연영화
  4. 2015.01.18
    신하균 이정재의 국가대표 빅매치 경기
  5.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6. 2014.12.06
    경주 박해일 신소율 신민아
  7. 2014.11.01
    타짜 신의손 신세경 탑(최승현)
  8. 2014.10.07
    미조 이효 신소미
  9. 2014.09.25
    해무 박유천 한예리 김윤식
  10. 2014.09.15
    행복 임수정 황정민 공효진 허진호감독


요즘은 학생이 더 무섭다더니...ㄷㄷㄷ 


가시에 찔리면 어떻게 되나요 

아프죠 눈물을 흘리게 됩니당 ㅎ 

장혁이 가시에 찔리고 

눈물 흘리는 영화 가시 


조보아가 출연하여 굉장한 광기를 

보여주는군여 ㅎ 

청순하다고 하기도 뭐하고 

진짜 무서워요 ㅠㅠ 

저런 사람 만나면 피해야 하겠어요 ㅋㅋ 


스승과 제자의 러브라인 

결코 바람직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았죠 .... 


<조보아 영화 가시에서 노출 액기스>


<누군 즐겁고 누군 괴롭다? 장혁과 조보아 가시>


둘이만 있으면 안돼!!


내 눈이 잘못됐나?

 

약속 꼭 지켜~ 


니네집 괜찮니? 


자고 있어요...


얼마나 더 슬퍼야 할까...





And


'남자가 사랑할 때'가 제목인데 

무슨 말이 생략 된 건지 

느낌이 오지 않네 ㅠㅠ 


일수금 받아내며 살아가고 있는 

황정민이 사랑에 눈 뜰 때 

벌어지는 이야기 ㅎ 


최근의 영화인데도 

옛날 영화같은 색감...

어쩔건가...


황정민과 곽도원 그리고 한혜진 

세 배우를 가지고 꾸려가고자 했으나 

역부족인거 같다.... 


<남자가 사랑할 때 - 영화예고편>


<한혜진 기성용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And



국민배우 하지원과 하정우

두 사람이 그리는

가족영화


코믹적인 요소가 큰 영화는

킬링타임 용으로 많이 애용되지만

이 영화는 가족애를 바탕으로

점점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있었다


간혹 배우가 감독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냥 배우를 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하정우는 감독으로서

그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니

하지원과의 호흡을 통해 보여주었다


이번 설에 보면 좋은 가족영화가 되었다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영화

허삼관에 대한 정보는

아래 동영상을 확인하세요^^









**아리랑TV 기대작 - 허삼관**


**하지원에게 다정한 양준혁, 남남북녀 아내의 타는 마음**



And


격투기를 하는 이정재

자신의 빅매치를 기대하지만

상대선수의 약물투여 혐의로 인해

경기가 취소가 된다

여기까지 먼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웬걸~

이 때부터 영화는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데

신하균의 등장으로

영화는 알프스까지 가게되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코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전혀 진지할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진 영화다

하지만 코믹도 코믹 나름인데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코드다 보니

영화를 보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다만, 보아가 출연을 하엿으므로

가수 보아가 아닌

배우 보아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국가대표급 빅매치 경기

애초부터 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 틀림없으리라










**게임 덕후 신하균과 이정재의 므흣한 맨몸 액션 '빅매치' 평가**



**'아리랑TV' 영화 '빅매치' 제작발표회 영어자막 및 설명**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And



한 편의 수묵담채화 같은 영화

장률 감독의 경주는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빛을 발하는 영화같다.


그저 일상을 그린 듯 하지만

일상이 영화가 되는 마법이라도 부린 양


신민아와 박해일의 연기도 볼만하고

그 외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다.


중국에서 교수를 하다가 잠시 들린 한국에서

박해일은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었나보다

야한 그림이 생각이 나서

경주까지 찾아간 걸 생각하면..


그는 휴식이 필요했고

무언가 과거가 그리웠다.


하지만 과거의 추억들 중에는

지금은 없는 것도 있다.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가

박해일과 신민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듯 하지만

이미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있었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추억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0점 만점에 7점.

















And



10점 만점에 8점.

주말에 보면 좋을 영화로

추천할 만하다.

전작을 뛰어넘을 순 없겠지만

볼거리만은 다양한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

얽히고 섥히는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가 할 일은 그저 극장에 가서 표를 사거나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키는 것이리라.

참, 신세경의 노출신도 있다.

그녀의 과감한 노출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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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7점.

길 잃은 새 : 미조

이효의 첫 작품

신인배우 이효는 이 영화를 통해

연기내공을 쏟아놓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먼가 부족해보이는 영화를

지탱하는 그녀의 연기 ㅎ

그녀 뿐 아니라 윤동환, 신소미, 이정용 등

배우들의 몰입연기로 그나마 사는 영화

남기웅 감독의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확실하지만

스토리 전개 상 무리한 부분이 많았다.

공감되지 못한다는 말이다.


표정연기 일품


앞으로 할 것이 있다.


윤동환의 열연


자신을 보는 이효


먼가를 느끼려는 듯 ㅎ


신소미의 리즈시절


애를 낳는다


그녀는 아픔이 있다


이정용도 답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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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8점.

바다를 배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충분히 공감되는 영화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로 가고

연이어 벗어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양

처음 박유천이 그물에 걸렸듯이

영화는 끝까지 이들을 범죄하게 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획

심성보 감독의 연출로 더욱 빛나는 해무

각 인물들의 특징도 뚜렷하다.

그와중에 싹트는 박유천과 한예리의 사랑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ㅋ

한예리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모습으로 나오니까

기대하셔도 좋다.

다른 영화에서는 아쉬운 비중으로 나왔지만

이번에는 충분히 그녀의 매력을 탐구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실, 글쓴이는 이번에도 조금 아쉽다.

영화 마지막도 조금 아쉽다.

6년 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개가 잘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뱃사람은 유흥도 배안에서. ㅎ


돈이 필요한 김윤식


거래 성사?


거친 바다가 배경


박유천은 한예리를 챙겨준다


썸을 타는 두 사람


바닥을 확인해볼까?


아이 잠깐, 지금 뭐하시는겁네까?


순찰온 해양경찰


지키려는자는 강하다


음메 이거시 머이여


해무 속에서 움직인다


세수해주고 있는 이희준


자꾸만 눈물이 나는 한예리


소리내서 울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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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영화

보고 후회하지 않을 영화

아름다운 영화

이런 수식어를 붙여도 될 것 같다 ㅎ

허진호감독의 연출과

황정민, 임수정, 공효진 등의 배우들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초반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중반부터 사람 마음을 후벼준다

보고 있노라면 서서히 빠져들고

임수정이라는 배우의 매력

흠뼉 빠질 수 있는 기회가 이때다 ㅎ

10점 만점에 8.5점

안타까운 사랑에 관한,

아름답기에 더 안타까운

그들의 이야기


언제나 그렇듯 공효진은 자연스럽다


사업을 정리하는 황정민


황정민 임수정 두 사람의 첫 만남


먼지를 일으키며 달리다


어색한 터치,지금은 그렇다


이거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ㅎ


어느덧 멀리 가버린 두 사람


그저 좋을 때군 ㅎ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운동은 꾸준히ㅋㅋㅋ


임수정에겐 그가 필요하다


두 사람은 경운기도 탄다 ㅎ


공효진을 미워하지 말자 ㅋ


몸이 안좋은 황정민...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