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에 7.5점.
잘 짜여진 스토리에
자연스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동성애 소재를 가지고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그들은 무언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그것은 사회 규율에 반한다.
따라서 반대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각자의 삶에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다.
열정적으로 산 사람은 그 뒷모습이 아름다우리라.
이들이 그렇다.
그렇게 그들은 시인과 소설가가 되어간다.
비록 이들의 삶에 허점이 있을지라도
누구도 이들에게 돌을 던지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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