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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05
    신과함께 - 죄와 벌, 인과응보를 위한 거대한 한국영화
  2. 2017.10.10
    비내리는 이번 주말에 보면 좋은 영화 군함도
  3. 2016.12.21
    한국형 밋밋한 좀비영화 '부산행' 감상후기(스포 없음)
  4. 2016.06.22
    협녀, 칼의 기억: 세 개의 칼이 있었어..
  5. 2014.12.18
    제보자 송하윤 류현경 박해일 유연석 줄기세포 2
  6. 2014.12.06
    경주 박해일 신소율 신민아

평점 나쁘지 않다 

'부산행'과 '국제시장' 관객수를 뛰어넘었다 ㅎㄷㄷ..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을 듯 하다 

지옥을 보지만 천국은 없다 

'환생'의 스토리가 이 영화에 있기 때문이다 

'신과함께' 2편도 '신과함께-인과연'이라는 

제목으로 나온다고 한다 

2편은 1편을 넘기 어려울 테지만 

꼭 봐야하는 영화가 됐다 ㅋ 

영화 하나 잘 만들어서 

후속작으로 계속 히트하는 작전 

아주 좋다 ㅋ 

이 정도면 할리우드 영화 부럽지 않다 ㅋ 





뭔가 문제가 있는 듯한데... 



어서와 심판은 처음이지? 



여긴 물고기도 괴기스럽다 ㅋ 



나태하였느냐...? 



이 손좀 놓게 해주겠니...? 











And

군함도는 섬이다 

파도가 심한 바다 가운데 있는 섬이다 

섬에 담을 설치해 바닷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렇게 해서 군함 모양이 완성이 됐고 

일제강점기 전쟁자본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동자들이 투입되어 석탄을 캤다 

그 노동자들은 한국인들이었다 

영화는 한국인끼리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름값 하는 배우들이 투입되었고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군함도 

일본은 2015년 7월 이 군함도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이 되도록 만들었다 

미화만 있고 현실은 없었다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미화는 있었으나 역사는 없었다 

아쉬웠던 부분이다 





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일본에 가고싶다... 



내가 챙겨뒀던 게 있지... 



아빠와 딸... 



토론문화는 좋은 것이다... 









And

영화 자체가 

한국 특유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액션과 멜로의 어중간한 중간단계를 취하고 있다 

그 결과는 스펙타클하지 않으면서 

밋밋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는 하나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고예산으로 만들어 낸 영화라면 

수준 이하일 것이고 

저예산 영화라면 박수치고 싶은 수준이다 

기대 이상의 재미는 있었지만 

명작이라 불리기는 어려운 작품이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안소희 등 출연



싸우러 가노라. 

긴장해라...~~ 


내가 좀비니라.. 

좀비노루의 등장 


무시무시하다..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ㅋ 


좀비와의 대치상황... 

두렵기만 하다... 



야구부라서 야구방망이~ 

좀비는 야구방망이로 때려야 제맛 ㅎ 


우리의 안전은 보장되어야 한다... 

남들을 봐줄 여유가 없어!! 







And

한국의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ㅎ 

스토리도 좋고 액션도 좋다 

하지만 러닝 타임이 다소 길다 

전개가 느린 점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이만한 영화가 어디있으랴^^ 

캐스팅 또한 호화롭다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든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복수를 멈출 수 없다 

상대가 이병헌이다 

김고은의 이병헌잡기 게임. 

어떻게 끝나는지 확인해보자^^ 





<협녀, 칼의 기억 홍보영상>





전도연의 열연.. 

액션영화에서도 발휘~ 


너를 죽이고자 한다.. 

살고자 하느냐? 


홍이는 지금 아무것도 몰라... 

이제 시작인 건가? 


이건 뭐지? 

홍이가 여자란 말인가? 준호 계탔네 ㅋ 


결국 이렇게 되었군... 

내 너를 가만 두지 말았어야 했는데... 


누가 더 센지 겨뤄보자... 

이 싸움은 꼭 결판을 내야만 해... 영화를 마무리 해야 하니까 ㅎ 








And



임순례 감독의 제보자

큰 이슈를 불러왔던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의 진실

소재가 일단 관심을 똭!!!

송하윤 류현경의 미모가 시선을 똭!!

박해일의 연기가 감성을 똭!!

무엇이 더 필요한가 ㅋㅋ

최소한 졸리지 않은 영화

주말에 볼 만한 영화로 추천 똭!!!

대한민국 국민은 언론에 의해 조종되는가

정부에 의해 조종되는가

알고보면 무서운 사람들의 심리세계

하지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징 ㅎ

이 영화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즐겨라















And



한 편의 수묵담채화 같은 영화

장률 감독의 경주는 화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빛을 발하는 영화같다.


그저 일상을 그린 듯 하지만

일상이 영화가 되는 마법이라도 부린 양


신민아와 박해일의 연기도 볼만하고

그 외 배우들의 연기도 괜찮다.


중국에서 교수를 하다가 잠시 들린 한국에서

박해일은 에피소드를 만들고 싶었나보다

야한 그림이 생각이 나서

경주까지 찾아간 걸 생각하면..


그는 휴식이 필요했고

무언가 과거가 그리웠다.


하지만 과거의 추억들 중에는

지금은 없는 것도 있다.


서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가

박해일과 신민아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듯 하지만

이미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있었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추억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10점 만점에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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