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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07
    영화 완벽한타인, 서로를 몰라도 너무 몰랐던 불알친구들
  2. 2018.10.09
    영화 공작, 국정원 개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3. 2018.08.19
    대장 김창수, 백범 김구가 임시정부 주석이 될 수 있었던 이유
  4. 2016.08.26
    영화 아가씨, 너무 길어 지루했더라...ㅋ
  5. 2016.01.25
    영화 암살, 친일파의 나라에서 만든 독립운동영화
  6. 2015.03.22
    역사의 대단한 증거 명량 후기
  7. 2014.09.12
    군도 민란의시대 하정우 강동원 조선 액션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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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무너질 순 없지


우린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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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는데...


핸드폰을 공유하면서 하나하나 생기는 갈등들 


그러나 친구사이라서 극복이 가능하다 


그들은 완벽한 친구이기도 완벽한 타인이기도 하다


--

오늘은 멘붕의 상황의 연속이다 


여태껏 이런 날이 없었다


마치 사람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있는 것 같다 


보는 내가 다 불안하다 


--

영화 원작은 따로 있다 


이탈리아 영화원작은 '퍼펙트 스트레인저스(Perfect Strangers)'


--

이서진 "음식 먹는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 






미녀 삼총사가 나섰다. 가운데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신인인가?



만날 땐 이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지... 



불안하니까 목소리가 작아지고 숨기게 된다



괜히 딴 청을 피고 싶어진다 ㅋ 



부부의 갈등은 말 못할 고민이다 



And

북한의 위협이 고조된 90년대 


북한에 대한 정보가 간절한 남한 


간첩활동 할 사람이 필요하다 


국정원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그들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급기야 국정원 개혁이라는 칼을 빼들게 만들었다 


흑금성 역시 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나라에 충성한 죄 밖에 없다 






주지훈이 멋진 북한사람 역으로 나왔다 ㅋ 



어디를 가든 보안이 최우선이다 



역사적인 현장에 와 있는 흑금성 



드디어 북한에 진입한 흑금성



북한은 끝까지 믿을 수 없다 ㅋ 



And

민족에 대한 그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실감나게 만들었으면 했다 

이런 영화에서 중요한 건 

재미가 아니라 진정성 아닌가 

그의 옥중 생황만을 배경으로 한 것도 다소 아쉽다 

엄청 저예산 영화일 듯 한 내용들 ㅋ 

다음에는 그의 진짜 일생에 대해 

알 수 있는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이었고 

민족의 지도자로 추앙되었던 인물이다 

조선의 아픈 역사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강한 대립도 필요하다 



열변을 토하는 백범 김구(김창수)



옥중 노역은 생각보다 고되다 



둘 사이가 갑자기 좋아진다 



식구... 우리는 한 식구다 




And

두 시간을 훨씬 넘는 상영시간... 

이거 아무나 못견딘다 

아무리 좋은 영화라 하더라도 

분명 편집실패다 

지루하기만 하냐 

더럽기까지 하다 ㅋㅋㅋ 

많이 안벗어도 야한 영화가 있는 반면 

아가씨는 많이 벗으면서도 

야하지 않다 

정작 야하다고 느낀 장면들은 

다른 데 있다(?) ㅋㅋㅋ 

출연한 모든 배우가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좋은 시나리오를 평범하게 연출한 박찬욱감독 

두 번의 올드보이는 없었다 







숙희는 걱정된다. 거의 다 익었단다...


여기는 어딘고? ㅎ


씻겨주는 일도 해야 하는거야? ㅎ


서커스도 하는 김민희


일본 의상 색이 강렬하군 ㅋ 


화제의 그 장면. 정작 하정우 본인은 덤덤하다.






And

친일파는 숙청되지 못했다 

단결해야 할 때 단결하지 못한 죄 

그것이 지금 우리를 옥죄고 있다 

남 탓 할 게 아니다 

우린 지금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영화 암살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영화로 

독립운동을 소재로 막강한 캐스팅 효과를 보았다 

각 인물의 캐릭터가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접속무비월드 영화 '암살' 해석>














And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 하면 죽는다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천 명도 두렵게 할 수 있다 


두려움에 맞서는 자 역사를 바꿀 것이다 


이순신의 명언들 명장답지요 

이 말들을 누가 감히 할 수가 있겠나요 ㅎ


감동을 주는 영화 명량 

하지만 배우들 이름값을 다소 못한 느낌 


원균이 말아먹은 전투를 

다시 살려 승리로 이끈 이순신

명량해전의 진가를 보여주는 명량 


**설민석 - 명량 속 진실과 거짓**


**조선수군 13척이 어떻게 왜군 133척을 이겼나 1편  - 다큐**










And



10점 만점에 7점.

조선시대 민란을 주제로

윤종빈 감독은 무얼 얘기하고자 한 것일까.

우리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정우 강동원을 필두로 이경영과 조진웅도 출연하는 군도.

지금 우리시대 만큼이나 혼란스러운

그시대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백정출신 하정우와 무사출신 강동원의 대결

숙명과도 같은 두 사람의 결투

보는 재미를 더해주지만,

영화가 길어 지루해질 수 있는 건 함정이다. ㅎ


사또나리에게 상아를 바치는 자도 있다...ㄷㄷㄷ


무슨 선물이길래 이리 놀라는가 ㅎ


강동원의 출현. 그는 최고의 무사다


하정우는 백정의 신분에 지나지 않는다


칼들고 싸울 수 있다.


누군가의 지시로 위기를 맞는 하정우


그녀는 용감한 여인


민란을 주도하는 위치에 서게 된 하정우


강동원 그가 왔다.


총포를 가지고 온 자는 누구인가?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