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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7
    영화 안시성, 설현 조인성 남주혁 등 화려한 캐스팅의 전쟁영화
  2. 2016.04.15
    묘한 코미디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특종 량첸살인기
  3. 2016.01.04
    정재영 박보영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영화후기
  4. 2015.01.18
    신하균 이정재의 국가대표 빅매치 경기
  5.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설현, 남주혁, 조인성 등 


캐스팅이 화려하지만 


전쟁영화의 임팩트를 잘 살리진 못했다 


한국적 정서를 많이 가미해서 아쉽다 


액션도 나오지만 약하다 


안시성전투를 부각하는 데 노력을 더 했으면 어땠을까 


또 다른 안시성 영화를 기다린다 


의외로 조인성이 배역을 잘 소화했다 


유오성도 괜찮아고 


당나라 태종역인 박성웅 칭찬해요 ㅋ 


코믹과 드라마 액션 


많은 장르가 포함되어 임팩트가 떨어진다 





설현을 쏠 수 있을까?? ㄷㄷㄷ 



정은채는 신녀 역활... 옷이 화려하다 



조인성과 배성우. 둘이 찰떡 호흡 ㅎ 



활을 잘 다루는 듯한 성주 조인성 



당 태종이 안시성을 벼르고 있다 




And

량첸살인기는 중국소설(?) 

아니다 사실은 

노덕 감독이 지은 소설인데 

이 영화를 위해 지었다고 한다 ㅋㅋㅋ 

역시나 치밀하신 감독님 

범인도 기자도 인간미를 듬뿍 가진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배우 조정석의 첫 단독주연 작품이기도 하니까 

많이들 응원하며 봐주시길 바랍니당^^ 






<특종 량첸살인기 제작기 영상>






분장을 너무 심하게 했다 ㅋㅋㅋ


적어 둔 메모지엔 특종거리가...


이 기사 하나면 전국이 들썩^^


여보, 봐봐 나 승진도 한다구 ㅋㅋㅋ


그게 말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ㅠㅠ


이자는 누굴까...단순 안티팬일까?





And

귀여운 연기요괴 박보영의 실제 모습과도 

많이 닮아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정재영의 연기와 만나면서 

무서운 영화가 되었다 

기자와 수습사원의 삶을 제법 잘 그려냈지만 

기사의 타겟이 되는 진경과 윤균상쪽 

연예계의 세밀한 구성에 다소 문제가 있지 않았나... 

화합을 보여주고 공감을 끌어내고자 했으나 

그 힘이 부족했다  






<영화 예고편 영상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접속무비월드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with 정재영>





거기서 뭐하고있어?


너야!!!???


아 좋다 ㅎㅎ


중요한 얘기는 나중에 하자구~


잘하고있는거 맞지??


갈데는 있고??





And


격투기를 하는 이정재

자신의 빅매치를 기대하지만

상대선수의 약물투여 혐의로 인해

경기가 취소가 된다

여기까지 먼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웬걸~

이 때부터 영화는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데

신하균의 등장으로

영화는 알프스까지 가게되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코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전혀 진지할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진 영화다

하지만 코믹도 코믹 나름인데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코드다 보니

영화를 보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다만, 보아가 출연을 하엿으므로

가수 보아가 아닌

배우 보아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국가대표급 빅매치 경기

애초부터 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 틀림없으리라










**게임 덕후 신하균과 이정재의 므흣한 맨몸 액션 '빅매치' 평가**



**'아리랑TV' 영화 '빅매치' 제작발표회 영어자막 및 설명**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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