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순 감독 연출 슈퍼스타
김정태 송삼동 주연
송삼동 배우는 처음인데
나름 자연스럽게 연기를 했다
다른 영화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
이런 영화가 진짜 재밌다
뭔가 파격적인 것이
있진 않지만
생활 속, 일상 속
소소한 재미랄까
자연스런 행동과 말속에
의미를 찾아가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는
예비 감독과 배우 두 사람이
부산에서 겪는 2박3일 간의 에피소드
소소하지만 지루하진 않다
킬링타임용이라 하기엔
영화가 세련됐다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굉장히 좋아하실 듯 ㅎ
**김정태에게 갑자기 찾아온 일본인 고객 - 대처편**
**김정태 '찬찬찬!' 본격 가수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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