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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08
    영화 도어락, 공효진의 어설픈 도전같지만 그게 또 절반의 성공
  2. 2018.07.13
    영화 '기억의 밤', 충격적인 결말의 미스터리 스릴러 후기
  3. 2016.08.26
    영화 아가씨, 너무 길어 지루했더라...ㅋ
  4. 2016.03.14
    영화 '헤드헌터' | 이 놈 복수 한 번 시원하게 하네
  5. 2016.01.01
    김윤진 박희순 영화 세븐데이즈
  6. 2015.11.19
    지나 데이비스의 강력한 영화 '롱 키스 굿나잇' 여자는 강하다
  7. 2014.10.24
    스토커 박찬욱 헐리우드 데뷔작

참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여배우를 위한 영화가 적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공효진 만큼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출연한다

상업영화 뿐 아니라 저예산 영화도 종종 출연해주시는 

고마운 분이기 때문에 참 귀한 배우다 ㅋ 

항상 영화가 성공하지 않아도 시도 자체는 박수쳐주고 싶다

선호하는 배우도 아니지만 한국 영화를 위해 뭐든지 참 열심이다

스캔들 날 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다

좀 더 자신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한 걸까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어필하는 능력은 부족한 듯 싶다

암튼 좋은 영화 많이 출연해주는 것에 감사하면서

이번 영화 '도어락' 에서의 활약 그리고 다음 새 영화도 응원한다





평온했던 시간들이 순간 공포로 바뀐다



먹고 즐길 때가 그리울 날이 생긴다



이천희도 나오네~



사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참기 힘들다



공포는 현재 진행형... 



And


약간의 긴장과 공포가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순 없듯이 

약간의 지루함도 있다 ㅋ 

미스터리를 위해 여러 가지 설정이 들어간 

강하늘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 

생각 없이 보다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니까 ㅋ 

간단한 후기이지만 

 영화는 재밌게들 보시길... 





쫒고 쫒기는 관계가 여기도 있는가 



영화의 주요 인물인 '형'을 다루다가 갑자기... 



공포영화로 변하는 '기억의 밤' 



낮도 공포 밤은 더 공포 ㅋ 



벗어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And

두 시간을 훨씬 넘는 상영시간... 

이거 아무나 못견딘다 

아무리 좋은 영화라 하더라도 

분명 편집실패다 

지루하기만 하냐 

더럽기까지 하다 ㅋㅋㅋ 

많이 안벗어도 야한 영화가 있는 반면 

아가씨는 많이 벗으면서도 

야하지 않다 

정작 야하다고 느낀 장면들은 

다른 데 있다(?) ㅋㅋㅋ 

출연한 모든 배우가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좋은 시나리오를 평범하게 연출한 박찬욱감독 

두 번의 올드보이는 없었다 







숙희는 걱정된다. 거의 다 익었단다...


여기는 어딘고? ㅎ


씻겨주는 일도 해야 하는거야? ㅎ


서커스도 하는 김민희


일본 의상 색이 강렬하군 ㅋ 


화제의 그 장면. 정작 하정우 본인은 덤덤하다.






And

영화 '헤드헌터'는 특별함이 있다 

많은 재미있는 요소가 들어가 있다 

영화 안에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해서 

하나의 선물박스 같은 영화 

주인공이 기존의 액션배우 뺨치는 연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우린 그저 보고 웃고 즐기면 된다 

그가 우리를 휴일의 구덩이에서 구원해 줄 테니까 




<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 '헤드헌터' 편>














And

김윤진이 변호사로 주연을 맡았다 

이분은 다양한 역을 소화 가능하신 분 아닌가 ㅎ 

박희순은 형사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김윤진과는 비교가 될 정도로 

그의 연기가 아쉬웠다 

늘 그렇듯 납치영화는 핵심이 

그놈 목소리다 

이번에도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목소리에 

소름이 끼쳐온다 






<영화 세븐데이즈의 영상 중에서>















And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는 

지나 데이비스에게 

어느 날 강도들이 들이닥치는데 

영문도 모르고 당했다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새로운 복수전이 시작된다 

스토리나 액션이 너무 만족스러운 

요즘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영화 

엄마도 강하고 

여자도 강하다 

맞고 사는 남편들이여 

이 영화 어떠신가요? 







<영화 최고의 몰입장면 '롱 키스 굿나잇'>






<영화 최고의 몰입장면2 '롱 키스 굿나잇' - "Chefs Do That">















And


10점 만점에 6.5점.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 데뷔작

생각만큼의 파격은 없었다

영화를 만드는 기법은 탁월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기법들이 탁월하기 때문에 드물게도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 ㅎ

다음 번엔 좋은 스토리로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삼촌은 스토커가 되어 돌아왔다

인디아를 향한 찰리의 관심은 무엇 때문일까.

처음엔 거부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운명같은 장난

한 사람의 내면 변화를 신랄하게 보여주는

강한 영화지만

임팩트는 부족해보인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