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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9
    영화 천화,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2. 2019.04.02
    영화 협상, 손예진 현빈 어울리지 않을 듯 한데 어울리는 조합일세
  3. 2019.03.07
    영화 완벽한타인, 서로를 몰라도 너무 몰랐던 불알친구들
  4. 2019.02.08
    영화 도어락, 공효진의 어설픈 도전같지만 그게 또 절반의 성공
  5. 2019.01.22
    영화 늦여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나에게 너무 필요한 힐링영화 한 편
  6. 2018.12.27
    영화 '군산',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박해일과 문소리의 여행기
  7. 2018.11.07
    영화 안시성, 설현 조인성 남주혁 등 화려한 캐스팅의 전쟁영화
  8. 2018.10.23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이유 없이 해고된 김민희의 황당한 사건
  9. 2018.09.18
    영화 마녀, 김다미는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천사였다
  10. 2018.09.14
    영화 변산, 김고은, 박정민의 러브라인 이루어질 수 있을까

주인공 이일화... 

조선족인가 북한사람인가 한국인인가...? 

조선족이나 북한사람 얘기는 없다. 

한국인인가 보다. 

하지만... 임수향화 같이 출연한 드라마 이미지가 있어

기억을 쉽게 버리지 못하겟다... 

서울홍보대사도 하고 한국인임에 틀림없다 ㅋ 

 

사람의 집착이 이렇게 무서운 것임을 영화를 통해 배운다. 

사랑인가 집착인가... 

집착일 때 괴로움은 너무도 크다. 

 

영화는 우리를 비추고 우리는 우리 인생을 본다

 

 

양동근처럼 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편이 궁금합니다. 

우리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을까요? 

앞으로도 제가 챙겨줄게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죠~ 같이 씹어요^^ 

 

And

현빈과 손예진이 협상이란 영화에서 출연한다고 할 때 

사실,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손예진은 뭐 말 할 것 없이 연기가 자연스럽지만 

현빈과 합이 좋을 지 궁금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곧 괜한 걱정이었음을 확인시켜주었는데, 

힘을 뺀 현빈은 영화의 소금이 되었다. 

현빈이 반 이상을 한 것 같다. ㅋ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ㅋㅋㅋ 

내 걱정이나 해야겠다. ㅋㅋㅋㅋㅋ 

나름 반전도 심어놨고 괜찮은 영화다 ㅎ 

 

 

 

협상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담배가 땡긴다 ㅋ 심하게.. ㅋ 

인질을 볼모로 협상을 해야 하는 협상가 손예진

사표를 내려고 해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 고급인재기 때문이다. 

협상상대는 바로 현빈... ㄷㄷㄷ 멋진 역은 현빈이다. ㅋ

만일에 대비해서 특수전도 고려중이다.  ㄷㄷㄷ 

영화 협상 출연배우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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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무너질 순 없지


우린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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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는데...


핸드폰을 공유하면서 하나하나 생기는 갈등들 


그러나 친구사이라서 극복이 가능하다 


그들은 완벽한 친구이기도 완벽한 타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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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멘붕의 상황의 연속이다 


여태껏 이런 날이 없었다


마치 사람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있는 것 같다 


보는 내가 다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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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작은 따로 있다 


이탈리아 영화원작은 '퍼펙트 스트레인저스(Perfect Str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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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음식 먹는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 






미녀 삼총사가 나섰다. 가운데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신인인가?



만날 땐 이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지... 



불안하니까 목소리가 작아지고 숨기게 된다



괜히 딴 청을 피고 싶어진다 ㅋ 



부부의 갈등은 말 못할 고민이다 



And

참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여배우를 위한 영화가 적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공효진 만큼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출연한다

상업영화 뿐 아니라 저예산 영화도 종종 출연해주시는 

고마운 분이기 때문에 참 귀한 배우다 ㅋ 

항상 영화가 성공하지 않아도 시도 자체는 박수쳐주고 싶다

선호하는 배우도 아니지만 한국 영화를 위해 뭐든지 참 열심이다

스캔들 날 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다

좀 더 자신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한 걸까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어필하는 능력은 부족한 듯 싶다

암튼 좋은 영화 많이 출연해주는 것에 감사하면서

이번 영화 '도어락' 에서의 활약 그리고 다음 새 영화도 응원한다





평온했던 시간들이 순간 공포로 바뀐다



먹고 즐길 때가 그리울 날이 생긴다



이천희도 나오네~



사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참기 힘들다



공포는 현재 진행형... 



And

사람의 엇갈린 운명은 원래 정해진 것일까?

인생 탓을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어디서 부터 꼬인 건지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이런 여행이 처음엔 도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내 생각이 정리되면서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된다. 


여름에 제주도에 있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영화 '늦여름'을 보면 조금 알 수 있을 것도 같다. 

모두에게 필요한 힐링장소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힐링영화 한 편 추천하자면 바로 이 영화 '늦여름'


경치 좋은 제주도에서 찍은 영화지만 

영화 '늦여름'은 바다나 산을 보여주진 않는다. 

철저히 인물 위주로 

그들의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결국 미래지향적으로 마무리를 한다. 






어느 장소에서 찍어도 이쁘다 



코믹적인 부분을 넣으려 했을까... 



날이 좋진 않지만 충분히 경치가 좋은 곳이다



부부연기에 열중인 임원희와 신소율



고양이는 매일 힐링한다



And

사실, 박해일과 문소리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다


문소리는 돌싱이고 박해일은 청년이다


시를 좋아하는 청년 박해일과 문소리는 


윤동주 시인과 아주 조금 관련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숨기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만큼 좋은 영화다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걸까요??



뒤에 숨어서 찍는 것을 많이 하는 장률 감독



피곤하니 우선 쉴 곳이 필요할 수 밖에 ㅋ 



두 사람 잘 풀리지가 않는다 



영화 내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녀의 행동들



And

설현, 남주혁, 조인성 등 


캐스팅이 화려하지만 


전쟁영화의 임팩트를 잘 살리진 못했다 


한국적 정서를 많이 가미해서 아쉽다 


액션도 나오지만 약하다 


안시성전투를 부각하는 데 노력을 더 했으면 어땠을까 


또 다른 안시성 영화를 기다린다 


의외로 조인성이 배역을 잘 소화했다 


유오성도 괜찮아고 


당나라 태종역인 박성웅 칭찬해요 ㅋ 


코믹과 드라마 액션 


많은 장르가 포함되어 임팩트가 떨어진다 





설현을 쏠 수 있을까?? ㄷㄷㄷ 



정은채는 신녀 역활... 옷이 화려하다 



조인성과 배성우. 둘이 찰떡 호흡 ㅎ 



활을 잘 다루는 듯한 성주 조인성 



당 태종이 안시성을 벼르고 있다 




And

영화는 조금 난해하면서도 


의외로 관람객 평가와 


기자/평론가 평가가 나쁘지 않다 


클레어가 핵심 인물이고 


무언가 영화 속 메시지를 말해주는 사람 같은데 


클레어의 연기는 썩 좋지 못하다 


등장인물이 많진 않지만 


결국, 김민희, 장미희, 정진영 


이 세 사람이 다했다 


그 와중에 장미희 연기 대단 ㄷㄷㄷ 











직장에서 하루 아침에 해고되니 기분이 좋지 못한 김민희 

 



한국 가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며 즐길 시간이 좀 생긴다 



정진영의 작업은 너무 구식이었다 



도대체, 이런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뭐냐!!!



그는 술주정뱅이 같았다... 


이것이 팩트 ㅋ 

And

김고은 이후로 굉장한 배우가 나왔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김고은 처럼 앞으로 드라마 등 


많은 곳에서 김다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앳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이것은 김고은에게는 없는 것이지 않는가 


천사같은 모습에 빠져 영화를 감상하다가


갑작스런 전개에 넋을 놓고 보게되는... 


그녀는 천사인지 마녀인지 


분간할 수 없다 ㅋ 


아, 김다미 친구역 고민시도 있었다 ㅋ 


2탄 빨리 나오길~!! 





착한 딸~~!! 김다미 ㅋ 



새벽에 이게 무슨 일이람 



너가 궁금해서 왔어. 나 알아보겠어? 



이런 쓰레기는 빨리 치우는 게 장땡!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 얼어버렸다 




And

쇼미더머니!! 


래퍼 박정민과 작가 김고은 


이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까? 


아니면 단순 김고은의 짝사랑으로 끝이 날까... 


김고은과 박정민 둘 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정말 굳~~ ㅎ 


세상이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당장에 마딱뜨린 현실은 좌절 뿐이다 


언제든지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의 박정민 


김고은이 중심을 잡아준다 


박정민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마치 늪에 빠진 것 같이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영화가 다소 코믹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나름 스토리가 있다 






진짜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고향에서 나를 이렇게 취급하기 있기 없기? 



같이 오긴 했지만... 감당 되겠어? 



이 때 이 장면은 무엇 때문?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