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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09
    영화 '암수살인', 김윤석, 주지훈의 심리싸움에 긴장감 넘쳐
  2. 2018.02.19
    1987, 우리가 기억해야 할 민주주의 항쟁의 시작을 그려본다
  3. 2017.12.22
    남한산성, 생과 사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4. 2016.04.02
    악령을 없애는 요란한 소동 "검은 사제들"
  5. 2015.10.07
    쎄시봉 - 전설의 시작; 그 땐 그랬지
  6. 2015.09.30
    극비수사: 영화같은 실화가 실제영화로
  7. 2014.11.01
    타짜 신의손 신세경 탑(최승현)
  8. 2014.09.25
    해무 박유천 한예리 김윤식

범인은 법 사용법을 알고 있다


형사는 오직 수사를 할 뿐이다


어차피 범인이 이기는 승부일 뿐이지만


과연 형사는 범인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까?


형사 역 김윤석과 범인 역 주지훈 두 사람의 심리싸움이 볼만하다 


자신의 범죄를 알려주면서 범인이 얻는 게 무엇일까...


'암수살인'은 존재하겠지만 요즘은 드물 것이다


범죄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범죄들... 


전에 없던 소재라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당당하게 자신의 범죄를 알려주고 있는 범인 주지훈

오히려 너무 당당해 황당하다



범죄 수사에는 많은 노력이 따른다

고생좀 시키지 마라



교도소에서도 사치를 부리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짐 ㅋ 



가장 먼저 앞장서는 형사 김윤석

이번 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범죄를 밝히는 데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혼자서는 무리~~~



And

또 하나의 좋은 영화 탄생~~!!! 

보고싶었던 영화 1987 

김태리 출연은 조금 아쉽다 

박희순의 인상적인 연기 ㅋ 

시간 배열 속에 사건들이 배열되는 형식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영화 ㅎ 

얼마나 더 희생되어야 

우리를 위한 세상이 되겠는가 

지금도 우린 만족할 수 없다 

민주주의를 향한 집념이 필요한 때다 




얘네들 큰일났다 ㅋ 사건의 시작... 



어떻게든 전화를 받게 하려는 의지 ㅋ 



기자는 멈추지 않는다 



열일하는 기자단.. ㅋ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김태리 ㅋ 






And

위기의 순간 

임금은 성에 갇혔다 

적들은 사방에 있고 

나갈 방법이 없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철학적인 문제다 

조선 사회는 글을 읽는 자들의 세계 

청과 마주친 조선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 

이들은 과연 어떤 결론을 내게 될까 

죽음과도 직결될 수 있는 판단이기에 

이들의 마음은 크게 동요한다 





긴장된 순간이 왔다 

적군이 있는 곳까지 왔는데... 



안에서부터 무너지길 기다리는게 좋다? 



같은 조선인이지만... 상황은 다르다 



먹어야 힘을 쓰지... 



적과의 대치... 적이 오고 있다 



And

박소담의 연기 하나로 영화 전체가 사는 느낌이다 

마치 보물을 발견한 느낌이다 

자칫 지루한 영화가 될 수도 있었다 

악령 연기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만큼 

부담도 컸을 텐데 잘해줬다 

저예산 영화인 것 같은데 

스토리로 선방했다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을 

'검은 사제들'을 보면서 느낀다 ㅎ 







<SNL코리아 "검은사제들" 권율의 음란마귀>






악령의 힘은 위대했다


동생의 영이 보인다


코믹 요소?


뭔가 수상하지 아니한가..


예전부터 같이 있었다네..


뭔가 일이 커지고 있어...





And

이렇게 감동적이고 

유쾌한 영화인줄 몰랐다 

그저 옛 이야기나 하려는가 보다 

생각했는데 쎄시봉은 

국제시장 꽃분이네 처럼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름다운 영화였다 

그들의 스토리가 있는 

전설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

쎄시봉




<쎄시봉 - 트윈폴리오 무대>




<웃찾사 - 쎄시봉 리턴즈>













And

부산에서 있었던 

여아 실종사건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유해진이 맡은 

사주가의 역할도 컸다 

영화 소재가 되기에 

충분한 이야기 

끝까지 아이의 

생사를 궁금하게 만드는 

웰메이드 영화 




<김윤석, 유해진, 곽경택 인터뷰 - 극비수사>





<영화 극비수사 예고편>














And



10점 만점에 8점.

주말에 보면 좋을 영화로

추천할 만하다.

전작을 뛰어넘을 순 없겠지만

볼거리만은 다양한

그래서 후회하지 않을 영화

얽히고 섥히는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우리가 할 일은 그저 극장에 가서 표를 사거나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키는 것이리라.

참, 신세경의 노출신도 있다.

그녀의 과감한 노출에 박수를 보낸다.













And



10점 만점에 8점.

바다를 배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충분히 공감되는 영화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로 가고

연이어 벗어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양

처음 박유천이 그물에 걸렸듯이

영화는 끝까지 이들을 범죄하게 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획

심성보 감독의 연출로 더욱 빛나는 해무

각 인물들의 특징도 뚜렷하다.

그와중에 싹트는 박유천과 한예리의 사랑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ㅋ

한예리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모습으로 나오니까

기대하셔도 좋다.

다른 영화에서는 아쉬운 비중으로 나왔지만

이번에는 충분히 그녀의 매력을 탐구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실, 글쓴이는 이번에도 조금 아쉽다.

영화 마지막도 조금 아쉽다.

6년 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개가 잘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뱃사람은 유흥도 배안에서. ㅎ


돈이 필요한 김윤식


거래 성사?


거친 바다가 배경


박유천은 한예리를 챙겨준다


썸을 타는 두 사람


바닥을 확인해볼까?


아이 잠깐, 지금 뭐하시는겁네까?


순찰온 해양경찰


지키려는자는 강하다


음메 이거시 머이여


해무 속에서 움직인다


세수해주고 있는 이희준


자꾸만 눈물이 나는 한예리


소리내서 울 수도 없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