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를 하는 이정재는
자신의 빅매치를 기대하지만
상대선수의 약물투여 혐의로 인해
경기가 취소가 된다
여기까지 먼가 있어보인다
하지만 웬걸~
이 때부터 영화는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데
신하균의 등장으로
영화는 알프스까지 가게되는데...
모든 등장인물이 코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
전혀 진지할 수 없는 유전자를 가진 영화다
하지만 코믹도 코믹 나름인데
나와는 전혀 맞지 않는 코드다 보니
영화를 보는 내내
심기가 불편했다
다만, 보아가 출연을 하엿으므로
가수 보아가 아닌
배우 보아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국가대표급 빅매치 경기
애초부터 영화는 흥행을 목적으로
하지 않았음에 틀림없으리라
**게임 덕후 신하균과 이정재의 므흣한 맨몸 액션 '빅매치' 평가**
**'아리랑TV' 영화 '빅매치' 제작발표회 영어자막 및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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