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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을 보면서 여주 전종서를 보고
유인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만 그런가?
어쨌든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었고
전종서는 신인으로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칸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다고 하니
그 파급력이 기대가 된다
버닝..
버닝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변하는데
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다
우리는 끝없이 자신의 버닝을 찾아다닌다
영화 버닝 속에는
현 세대 젊은이들의 아픔이 담겨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린 버닝을 위해 모였다. 파주로
귀여운 캐릭터로 열연 중인 신인 전종서
어딘가에 있을 고양이를 찾아서...
집에서 홀로 식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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