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조금 난해하면서도
의외로 관람객 평가와
기자/평론가 평가가 나쁘지 않다
클레어가 핵심 인물이고
무언가 영화 속 메시지를 말해주는 사람 같은데
클레어의 연기는 썩 좋지 못하다
등장인물이 많진 않지만
결국, 김민희, 장미희, 정진영
이 세 사람이 다했다
그 와중에 장미희 연기 대단 ㄷㄷㄷ
직장에서 하루 아침에 해고되니 기분이 좋지 못한 김민희
한국 가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며 즐길 시간이 좀 생긴다
정진영의 작업은 너무 구식이었다
도대체, 이런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뭐냐!!!
그는 술주정뱅이 같았다...
이것이 팩트 ㅋ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안시성, 설현 조인성 남주혁 등 화려한 캐스팅의 전쟁영화 (0) | 2018.11.07 |
---|---|
신하균 배두나 송강호의 '복수는 나의 것'. 꾸밈 없는 담백한 전개에 박수를 보낸다 (0) | 2018.11.03 |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윌스미스 구하기 대작전 (0) | 2018.10.18 |
영화 목격자, 가정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선택이 오히려 일을 키움 (0) | 2018.10.15 |
영화 공작, 국정원 개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0) | 2018.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