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이 협상이란 영화에서 출연한다고 할 때
사실,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손예진은 뭐 말 할 것 없이 연기가 자연스럽지만
현빈과 합이 좋을 지 궁금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곧 괜한 걱정이었음을 확인시켜주었는데,
힘을 뺀 현빈은 영화의 소금이 되었다.
현빈이 반 이상을 한 것 같다. ㅋ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고 ㅋㅋㅋ
내 걱정이나 해야겠다. ㅋㅋㅋㅋㅋ
나름 반전도 심어놨고 괜찮은 영화다 ㅎ
협상이 잘 되지 않을 때는 담배가 땡긴다 ㅋ 심하게.. ㅋ
인질을 볼모로 협상을 해야 하는 협상가 손예진
사표를 내려고 해도 잘 받아주지 않는다. 고급인재기 때문이다.
협상상대는 바로 현빈... ㄷㄷㄷ 멋진 역은 현빈이다. ㅋ
만일에 대비해서 특수전도 고려중이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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