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Movie
이슈 잉글리시
와인의 세계
한류
이것저것
아르카 오토라벨러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1. 2018.12.04
    영화 고래먼지, 양동근 김소혜 신구의 웹드라마
  2. 2018.11.18
    영화 '명당', 지성과 문채원 그리고 조승우의 관계가 복잡해 진 이유
  3. 2018.11.07
    영화 안시성, 설현 조인성 남주혁 등 화려한 캐스팅의 전쟁영화
  4. 2018.11.03
    신하균 배두나 송강호의 '복수는 나의 것'. 꾸밈 없는 담백한 전개에 박수를 보낸다
  5. 2018.10.23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이유 없이 해고된 김민희의 황당한 사건
  6. 2018.10.18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윌스미스 구하기 대작전
  7. 2018.10.15
    영화 목격자, 가정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선택이 오히려 일을 키움
  8. 2018.10.09
    영화 공작, 국정원 개혁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9. 2018.09.28
    자본주의 ; 러브 스토리. 자본주의에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다
  10. 2018.09.26
    조이, 요즘 가장 핫한 제니퍼 로렌스의 내공이 돋보이는 영화

4부작으로 웹드라마가 제작되었고 


영화로 나왔다 


영화로 나오기엔 내용이 빈약하긴 하다 


각자 열망하는 것들이 있으나 


하지 못하는 것 


개개인의 갈증은 최고조에 이르고 


결국, 그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선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갈망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의지하게 된다 


그게 사람이다 






큰 사건이 있어야 조금 놀랄 뿐이다 



밖이 궁금하다. 아주 많이



어디에나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가수 오혁이 2053년에 별세한다는 예언(?) 일까? 



살기 위해 있는 곳이 더 못살겠다 


And

명당이란 땅은 


우리가 살기 좋은 땅도 있지만 


조상을 잘 모시는 땅이 더 가치가 있다 


그래야 자손들이 잘 살기 때문이다 


그저 미신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문화를 폄하할 생각도 없다 


그냥 영화 소재일 뿐이다 


문채원이 기생으로 나오는데 


볼빵빵으로 나오니 


확실히 현대의 미인 기준은 아니지만 


옛 사람 기준으로 미인은 맞다 ㅋ 


조승우는 사극보다 액션에 더 어울릴 만 하고 


지성은 어느 역이든 소화를 잘 해낸다 


흥선대원군을 다룬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 '명당'은 


결국 지성이 주인공이란 말이다 ㅋ 






눈빛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술동무를 찾아온 친구인데 대접이 소박하기만 하다 



그의 열정 부러울 따름이다 ㅋ 



또 지성이구나 ㅋ 이것이 어찌 궁정이란 말인가... 



좋은 땅은 누가 봐도 좋은 땅이다 ㅋ 



And

설현, 남주혁, 조인성 등 


캐스팅이 화려하지만 


전쟁영화의 임팩트를 잘 살리진 못했다 


한국적 정서를 많이 가미해서 아쉽다 


액션도 나오지만 약하다 


안시성전투를 부각하는 데 노력을 더 했으면 어땠을까 


또 다른 안시성 영화를 기다린다 


의외로 조인성이 배역을 잘 소화했다 


유오성도 괜찮아고 


당나라 태종역인 박성웅 칭찬해요 ㅋ 


코믹과 드라마 액션 


많은 장르가 포함되어 임팩트가 떨어진다 





설현을 쏠 수 있을까?? ㄷㄷㄷ 



정은채는 신녀 역활... 옷이 화려하다 



조인성과 배성우. 둘이 찰떡 호흡 ㅎ 



활을 잘 다루는 듯한 성주 조인성 



당 태종이 안시성을 벼르고 있다 




And

연기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고 


이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꾸밈이 없는 담백한 영화다 


주인공들이 무언가를 과장하지도 않는다 


그저 사실 같은 이 영화의 배경은 


박찬욱 감독이었다 


영화 내내 새로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데 


촌스러워 보일 순 있어도 색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다 


배두나와 신하균 그리고 송강호의 역할은 크다 


다만, 잔인한 장면들이 다소 등장하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ㅋ 





두 사람은 고민은 나누는 사이~ 

떨어져 살 수 없다 



이 두 사람도 떨어져 살 수 없다 ㅋ 

사이가 아주 남다르다 ㅋ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 해야해 ㅠㅠ 

목표가 있기 때문에... 



과격한 표현을 좋아하는 배두나 ㅋ 

신하균은 그걸 또 맞아준다 ㅋ 



이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의 특별 요구도 있었다고 한다 ㅋ 




And

영화는 조금 난해하면서도 


의외로 관람객 평가와 


기자/평론가 평가가 나쁘지 않다 


클레어가 핵심 인물이고 


무언가 영화 속 메시지를 말해주는 사람 같은데 


클레어의 연기는 썩 좋지 못하다 


등장인물이 많진 않지만 


결국, 김민희, 장미희, 정진영 


이 세 사람이 다했다 


그 와중에 장미희 연기 대단 ㄷㄷㄷ 











직장에서 하루 아침에 해고되니 기분이 좋지 못한 김민희 

 



한국 가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며 즐길 시간이 좀 생긴다 



정진영의 작업은 너무 구식이었다 



도대체, 이런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뭐냐!!!



그는 술주정뱅이 같았다... 


이것이 팩트 ㅋ 

And

진짜 연기, 연극이란 무엇인가 


삶에서 믿어지게 만들려면 


얼마나 연기가 좋아야 하는가 


상처 치유를 위해 연기자들이 나섰다 


사람도 구하고 친구도 구하고 회사도 구하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아니, 만났다고 믿어야 한다 







네가 내 딸을 데려갔으니까 

딸을 잃은 슬픔으로 정상적인 삶이 깨져버린 윌스미스 



도미노 놀이에 한창이다 

직원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ㅋ 


```111~


우리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이런 일을 꾸며야 하는 거야 

작전 개시~~!!! 



이 일에 우리 목숨이 걸려있어 

그 만큼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아야해~~ 



연기로 승부하는 이 집단 ㅋ 

정말 대~단해!!! ㅋㅋ 



And

다 큰 성인인데 


가정을 지키기 위한 맘은 알겠는데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사건을 빨리 해결해보려고 했으면 


경찰에 적극적으로 알려 


빠른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도왔어야 한다고 본다 


끝이 조금 허무하지만 


영화 자체는 좋았다 


배우들도 각자 역할을 잘 해줬다 


아파트 부녀회장들 이 영화 보고 


느끼는 것들 없나? 


집값이랑 전혀 상관 없는 일을 


상관 있는 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 


집값이 중요한지 생명이 중요한지 


영화 보는 내내 고구마 먹는 기분 ㅋㅋㅋ 





엄청난 위기의 순간... 표정 연기 굿~ 



이성민의 익살스런 연기 좋아~ 



나는 오늘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같은 쇼파에 앉아서 같은 프로를 보고 있어도 마음은 다르다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결과는 얻지 못했다 



And

북한의 위협이 고조된 90년대 


북한에 대한 정보가 간절한 남한 


간첩활동 할 사람이 필요하다 


국정원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그들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한 상황들이 펼쳐지고 


급기야 국정원 개혁이라는 칼을 빼들게 만들었다 


흑금성 역시 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다 


나라에 충성한 죄 밖에 없다 






주지훈이 멋진 북한사람 역으로 나왔다 ㅋ 



어디를 가든 보안이 최우선이다 



역사적인 현장에 와 있는 흑금성 



드디어 북한에 진입한 흑금성



북한은 끝까지 믿을 수 없다 ㅋ 



And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가진 자는 더 가질 수 있다 




못 가진 자는 있는 것 마저 빼앗길 수 있다 




자본주의의 양면성이 이렇게 무섭다 




우리가 가진 것을 지키는 것 조차 힘들어지는 지금 




돌파구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 




자본주의의 폐해에 대해서는 많은 학자들이 얘기하고 있지만 




다른 대안이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생존하라 




국가도 더 이상 우리 편이 아니다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자본주의는 예수님이 좋아하지 않는다 



이 사람 직업 잘 선택했네 ㅋ 



자본주의에서 돈 벌기 진짜 쉽다 ㅋㅋㅋ 



자본주의란 이런 것... 


투표로 결정된다 



국가도 우리 편이 아니다 


결국 스스로 생존해야 한다 



And

조이 조이 조이... 



갖고 있으면서도 한 동안 보지 않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는데 



나쁘지 않았다 



제니퍼 로렌스도 얼굴은 알고 있었지만 



잘 아는 인물은 아니었다 



나만 몰랐던 유명인사더라... 



최근에 본 뉴스에서는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배우가 



바로 제니퍼 로렌스였다 




그렇다 



나만 이 여배우를 모르고 있었다 ㅋ 



영화 '조이'를 통해 알게 된 게 많다 ㅋ 



여성 사업가로 도전하는 조이를 응원하게 되는 영화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혼이 흔했고 



이 영화에서도 자연스런 설정이다 ㅋ






그래 그렇게 당당하게 나가 조이!!! 



할머니는 항상 고마우신 분... 



물건 부수는 게 습관 된 아버지 ㅋ 



17년의 의미... 


매미가 땅 속에 17년이나 있는 이유가 뭘까...? 



이 곳의 넘버원은 바로 나야 나!!!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