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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8
    영화 마녀, 김다미는 영화에서 가장 돋보이는 천사였다
  2. 2018.09.14
    영화 변산, 김고은, 박정민의 러브라인 이루어질 수 있을까
  3. 2018.09.11
    영화 버닝, 새로운 캐릭터의 유아인, 유인영과 비슷한 캐릭터의 전종서
  4. 2018.09.05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Paul, Apostle of Christ, 2018)
  5. 2018.08.27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내가 갖고 있는 기억이 얼마나 정확할까?
  6.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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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8.08.13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2016, 일본 질척 로맨스 영화감상 후기
  8.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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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7.25
    영화 곤지암, 점점 공포속으로 빠져드는 경험을 하려면 바로 이 영화
  10. 2018.07.13
    영화 '기억의 밤', 충격적인 결말의 미스터리 스릴러 후기

김고은 이후로 굉장한 배우가 나왔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김고은 처럼 앞으로 드라마 등 


많은 곳에서 김다미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앳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이것은 김고은에게는 없는 것이지 않는가 


천사같은 모습에 빠져 영화를 감상하다가


갑작스런 전개에 넋을 놓고 보게되는... 


그녀는 천사인지 마녀인지 


분간할 수 없다 ㅋ 


아, 김다미 친구역 고민시도 있었다 ㅋ 


2탄 빨리 나오길~!! 





착한 딸~~!! 김다미 ㅋ 



새벽에 이게 무슨 일이람 



너가 궁금해서 왔어. 나 알아보겠어? 



이런 쓰레기는 빨리 치우는 게 장땡!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 얼어버렸다 




And

쇼미더머니!! 


래퍼 박정민과 작가 김고은 


이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까? 


아니면 단순 김고은의 짝사랑으로 끝이 날까... 


김고은과 박정민 둘 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정말 굳~~ ㅎ 


세상이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당장에 마딱뜨린 현실은 좌절 뿐이다 


언제든지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의 박정민 


김고은이 중심을 잡아준다 


박정민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마치 늪에 빠진 것 같이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영화가 다소 코믹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나름 스토리가 있다 






진짜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고향에서 나를 이렇게 취급하기 있기 없기? 



같이 오긴 했지만... 감당 되겠어? 



이 때 이 장면은 무엇 때문? 



And

버닝을 보면서 여주 전종서를 보고 

유인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만 그런가? 

어쨌든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었고 

전종서는 신인으로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칸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다고 하니 

그 파급력이 기대가 된다 

버닝.. 

버닝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변하는데 

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다 

우리는 끝없이 자신의 버닝을 찾아다닌다 

영화 버닝 속에는 

현 세대 젊은이들의 아픔이 담겨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린 버닝을 위해 모였다. 파주로



귀여운 캐릭터로 열연 중인 신인 전종서 



어딘가에 있을 고양이를 찾아서... 



집에서 홀로 식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 



And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 

이 영화는 바울이 옥에 갇힌 이후 부터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영화가 특별하다고 생각한 점은 

성경말씀들이 나오는데 그 말씀이 나오게 된 상황을 

바울의 입으로 직접 말하는 것을 보여준다 

매우 흥미로웠던 부분이었다 

누가는 의사면서 사도다 

감옥에 갇힌 바울을 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감옥을 들락날락 한다 

감옥에서 하는 얘기와 있었던 일들이 

이 영화의 주다 

그리스도인이 흔들릴 때 그들의 중심을 잡아줬다 

그들을 위한 바울의 편지들이 

증거로 남아있고 이는 성경 말씀이 되었다 






사울이 바울이 되는 순간 

사울아 사울아, 너는 왜 나를 박해하느냐



위조 통행증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어 



누가는 바울의 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울은 끝까지 악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는 변했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이 되었다 



악은 오직 선으로 이길 수 있어 

사랑은 오래 참음이야 



And

아내와 이혼한 주인공 토니 

이미 나이가 많은 중년이다 

평범한 일상 중 도착한 편지 한 통 

그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 

그는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목표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자신의 기억과 다른 현실과 마주치게 된다 

차라리 모르는게 나았을까 

어두웠던 과거의 기억들을 꺼내는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강추!!! 






여자친구 집에서 두 사람만 남게 되고... 



딸의 모임에 아내 대신 참석~ 



첨부물의 주인은 나에요 



법적 조치도 고려할 수 있어요 



그래 네 기억이 잘못된거야 






And

민족에 대한 그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실감나게 만들었으면 했다 

이런 영화에서 중요한 건 

재미가 아니라 진정성 아닌가 

그의 옥중 생황만을 배경으로 한 것도 다소 아쉽다 

엄청 저예산 영화일 듯 한 내용들 ㅋ 

다음에는 그의 진짜 일생에 대해 

알 수 있는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이었고 

민족의 지도자로 추앙되었던 인물이다 

조선의 아픈 역사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강한 대립도 필요하다 



열변을 토하는 백범 김구(김창수)



옥중 노역은 생각보다 고되다 



둘 사이가 갑자기 좋아진다 



식구... 우리는 한 식구다 




And

주연 리코의 첫 영화면서 

과감한 노출신이 있다 

한마디로 '19금' 영화 ㅎ 

 배우를 꿈꾸지만 

현실은 잡지 화보촬영 모델 정도에 그치는 생활 

눈에 띄는 남자가 있는데 

마침 그도 모델이다 

초식남인 줄 알았는데 

잘못봤나보다 

그러나 좋은 감정은 어쩔 수 없다 

조용하게 흘러가는 영화 

스토리도 단순하다 ㅋ 





술을 빌려 관계를 갖는 두 사람



그냥 같이 일하는 동료 사이



초식남이랬다... 초식남... 



훅 들어오는 과감함이 필요해 ㅋ 



동정이 먹히는건가(?) ㅎ 






And

생각보다 유쾌한 영화였다 

감상평이 좋아서 봤는데 

처음에는 지루한 듯 하다가 

흥미로운 장면들이 군데 군데 들어가면서 

독립영화 비슷하게 

아주 독특한 영화가 되었다 

결과적으론 잘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 '스타박스 다방'에서는 

톱스타는 출연하지 않지만 

영화 자체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배우들이 있었다 

힐링이 되는 커피영화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다 

커피맛을 위한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ㅎ 

그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 곁에서 항상 문제가 있다 



야외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지 ㅋ 



역시 친구가 좋아~ 



커피 여행이 다가온다~ 



서로 고민을 공유하는 친인척이다... 






And

병원장이 아주 나쁜 사람으로 나온다 ㅋ 

'곤지암이 원래는 어떤 시설이었다' 라고 

설명하는 것부터 해서 

점점 공포를 위한 분위기를 잡아간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무서워지긴 한다 

그 전까지는 그냥 장난하는 느낌적인 느낌이었지만 

본격적으로 공포체험을 하게 되면서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준다 ㅋ 

한 건물 안에서의 일이라 

많은 것을 연출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으랴 

감안하고 본다면 털이 서는 경험을 할 수도 ㅎ 






공포 체험을 위한 일당들이 모두 모였다 



아직 긴장이 되진 않느다 



의식도 행하고 있다 



이 모임을 주도한 인물... 위하준.. 



곤지암은 생각보다 무섭긴 했다 ㅋ 






And


약간의 긴장과 공포가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할 순 없듯이 

약간의 지루함도 있다 ㅋ 

미스터리를 위해 여러 가지 설정이 들어간 

강하늘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기억의 밤' 

생각 없이 보다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니까 ㅋ 

간단한 후기이지만 

 영화는 재밌게들 보시길... 





쫒고 쫒기는 관계가 여기도 있는가 



영화의 주요 인물인 '형'을 다루다가 갑자기... 



공포영화로 변하는 '기억의 밤' 



낮도 공포 밤은 더 공포 ㅋ 



벗어나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는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