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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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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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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12.27
    영화 '군산',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박해일과 문소리의 여행기
  10. 2018.12.20
    폰 샵 크로니클스(pawn shop chronicles), 공포가 아닌 코믹이기에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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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렇게 무너질 순 없지


우린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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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까지는 모든 게 완벽했는데...


핸드폰을 공유하면서 하나하나 생기는 갈등들 


그러나 친구사이라서 극복이 가능하다 


그들은 완벽한 친구이기도 완벽한 타인이기도 하다


--

오늘은 멘붕의 상황의 연속이다 


여태껏 이런 날이 없었다


마치 사람들 앞에서 옷을 다 벗고 있는 것 같다 


보는 내가 다 불안하다 


--

영화 원작은 따로 있다 


이탈리아 영화원작은 '퍼펙트 스트레인저스(Perfect Strangers)'


--

이서진 "음식 먹는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 






미녀 삼총사가 나섰다. 가운데 분은 누군지 모르겠다. 신인인가?



만날 땐 이렇게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지... 



불안하니까 목소리가 작아지고 숨기게 된다



괜히 딴 청을 피고 싶어진다 ㅋ 



부부의 갈등은 말 못할 고민이다 



And

언니는 액션이 강할지 몰라도 


다른건 약한가보다... 


이 영화가 주목을 받는 건 


미녀 배우가 액션영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건 비단 한국이 아니어도 상황은 같을 것이다 


이시영이 분명 언니 느낌이 있지만 


관객은 언니를 보러 오진 않을 거니까 


액션 외 비중도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길래 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잖아... 


여러모로 아쉬움이 큰 영화 






차안에서 매우 위험해 보이는 포즈 ㅎ 



눈에 초점이 없다 



괴롭히는 일진이 미녀였다 ㅋ 



한국에서 드물게 총까지 나온다 ㅋ 



이 장면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And

잔잔한 영화 하면 일본 아니겠는가? 


이 영화도 그 중 하나 일 것이다


결혼을 하면 겪게 되는 일들이 예상이 되기 마련이지만 


영화 속 남편은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독특한 아내를 만난 그가 겪게 될 일은 무엇일까 


제목에도 나오듯이 바로,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다 


이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지만 


영화 속 남자에게는 심각한 고민거리로 받아들여 졌나 보다 


그래서 직장 동료에게도 고민을 털어놓게 된다 


그러면서 또 이야기가 어떻게 얽혀간다 


일본 부부들의 고민을 다룬 영화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아내가 죽은 척을 하고 있다' 




이놈은 그게 젤 궁금할테다 ㅋ 



상대가 맘에 든 모양이군 ㅎ 



현실을 부정하면 도움이 되지 않아... 



소중한 것을 지키는 법은 다양하다 



이들의 표정에는 해피엔딩이란 끝내 없는 것인가?



And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싱가포르에 사는 중국 화교에 시집가는 미국인 이야기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중국인대 중국인... 


둘 다 중국인... 


제목이 그래서 그렇지 모든 아시아인을 대표하진 않는다


한국인에 관한 영화도 나오길 기대해본다~ 


찡긋^^


격차가 큰 집안과의 결혼에는 많은 장애물이 있다


주목을 받은 영화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 그 만큼 흥미롭진 않다


약간의 궁금증이 이 영화를 보게 했다면 


영화를 보고 나서는 다른 헐리우드 영화와 다를 건 없었다 


미치도록 화려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했고 


긴장감도 없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아시안을 대표해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사실은 


박수 받기에 충분하다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는 순간이다... 



이 때가 좋았지 ㅋ 

앞으로 엄청난 폭풍이 몰아닥친다 ㅋ 



참 친절한 분이셔 ㅋ 

미인이기도 하고~



이렇게 보니까 무서운걸?

장르가 공포에요? ㅋ 



부딪혀 보기로 했지만 역시나 흠... 

시어머니한테 잘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거라는 예감이 드는 순간이다 ㅋ 



And

참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여배우를 위한 영화가 적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공효진 만큼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출연한다

상업영화 뿐 아니라 저예산 영화도 종종 출연해주시는 

고마운 분이기 때문에 참 귀한 배우다 ㅋ 

항상 영화가 성공하지 않아도 시도 자체는 박수쳐주고 싶다

선호하는 배우도 아니지만 한국 영화를 위해 뭐든지 참 열심이다

스캔들 날 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다

좀 더 자신을 알리는 노력이 필요한 걸까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어필하는 능력은 부족한 듯 싶다

암튼 좋은 영화 많이 출연해주는 것에 감사하면서

이번 영화 '도어락' 에서의 활약 그리고 다음 새 영화도 응원한다





평온했던 시간들이 순간 공포로 바뀐다



먹고 즐길 때가 그리울 날이 생긴다



이천희도 나오네~



사회에 누를 끼치는 것 같아 참기 힘들다



공포는 현재 진행형... 



And

송강호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배두나도 있었네~ 


송강호와 배두나의 무한변신중~~^^


우리는 새로운 인물인 김소진을 주목해야 한다. 


굳이 우리가 알 필요(?)는 없지만 


대한민국 마약의 역사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ㅋ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는 온통 검은거래로 이루어진 세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마약을 파는 송강호의 스토리... 


그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바다를 건너야 하는 직업... 



생선 배를 잘 갈라서 회를 잘 뜨는 것이 중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때다... 



김소진 배우가 함께한다 ㅋ 



이 직업을 지속하려면 봉사는 필수~



And

사람의 엇갈린 운명은 원래 정해진 것일까?

인생 탓을 하면 안 되는 것일까?


어디서 부터 꼬인 건지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이런 여행이 처음엔 도피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내 생각이 정리되면서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된다. 


여름에 제주도에 있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영화 '늦여름'을 보면 조금 알 수 있을 것도 같다. 

모두에게 필요한 힐링장소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힐링영화 한 편 추천하자면 바로 이 영화 '늦여름'


경치 좋은 제주도에서 찍은 영화지만 

영화 '늦여름'은 바다나 산을 보여주진 않는다. 

철저히 인물 위주로 

그들의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리고 결국 미래지향적으로 마무리를 한다. 






어느 장소에서 찍어도 이쁘다 



코믹적인 부분을 넣으려 했을까... 



날이 좋진 않지만 충분히 경치가 좋은 곳이다



부부연기에 열중인 임원희와 신소율



고양이는 매일 힐링한다



And

범인은 법 사용법을 알고 있다


형사는 오직 수사를 할 뿐이다


어차피 범인이 이기는 승부일 뿐이지만


과연 형사는 범인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수 있을까?


형사 역 김윤석과 범인 역 주지훈 두 사람의 심리싸움이 볼만하다 


자신의 범죄를 알려주면서 범인이 얻는 게 무엇일까...


'암수살인'은 존재하겠지만 요즘은 드물 것이다


범죄의 사각지대를 이용한 범죄들... 


전에 없던 소재라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다








당당하게 자신의 범죄를 알려주고 있는 범인 주지훈

오히려 너무 당당해 황당하다



범죄 수사에는 많은 노력이 따른다

고생좀 시키지 마라



교도소에서도 사치를 부리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짐 ㅋ 



가장 먼저 앞장서는 형사 김윤석

이번 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범죄를 밝히는 데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혼자서는 무리~~~



And

사실, 박해일과 문소리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다


문소리는 돌싱이고 박해일은 청년이다


시를 좋아하는 청년 박해일과 문소리는 


윤동주 시인과 아주 조금 관련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숨기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만큼 좋은 영화다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걸까요??



뒤에 숨어서 찍는 것을 많이 하는 장률 감독



피곤하니 우선 쉴 곳이 필요할 수 밖에 ㅋ 



두 사람 잘 풀리지가 않는다 



영화 내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녀의 행동들



And

폰 샵 크로니클스(pawn shop chronicles)는 


치밀한 영화다 


각각의 일들이 나중에 하나로 연결된다 


범죄가 난무하지만 


감독은 상관 없다는 듯이 신나게 많은 사건을 엮어나간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갓 결혼한 여성분... 


신혼여행을 떠난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주 신기한 일들...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다 


인정사정 봐주지 않기 때문이다 


표현에 거침이 없다 ㅋ 





코믹스런 장면들이 많다 ㅋ 



어려운 질문 하지 말라니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난 이미 아내가 있어. 그러니 이만 돌아가



이제 반지를 어디서 얻었는지 말할 마음이 생겼나?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