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인생

그 동안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다 보니 

한국 관객들 수준이 높아졌다 

이 영화 정도로는 안된다는 말이다 

기대치가 높아진 지금 더 연구해야 한다 

연구한다고 좋은 영화가 나오진 않는다 

재능을 갖고 태어난 감독들이 

많아져야 한다 

'염력' 이상의 것들이 나와줘야 한다 

돈 주고 보기엔 내 돈이 아깝다 

그렇다면 말 다한 것 아닌가 

중국영화도 요즘 좋은 영화가 넘쳐난다 

좀 더 분발합시다~ 

이쪽도 저쪽도 이만저만 불만이 적지 않다 

사는 낙이 있다면 바로 요런 것(?) ㅎ 

한 없이 침울하기만 한 상황 

그 상황에서 저 인간은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서로를 이해 할 때 쯤에... 

너무 신선했음 ㅎ 

한국과는 다른 정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 안에 인생이 담겨있어서 더 좋았다 

그걸 감독이 잘 담아냈다 

젊을 때 그들의 인생을 군대에 바쳤고 

이제는 모두가 추억이 된 지금... 

그들의 인생에도 다시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기를...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70년대면 먼 옛날도 아니지 않나 

전쟁도 있었고 

변화의 소용돌이를 거쳐 온 그들의 이야기 

사랑과 아픔도 모두 간직한 사람들 

그들의 인생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녀의 사연은 슬프다... 

역시 실력 있는 인재다 

마음을 표현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달콤해 ㅋㅋㅋ 

그러게. 사진사가 왜 딩딩만 찍냐구~~

왜 이 영화가 이제야 나왔는지 이해불가 ㅎ 

그 만큼 중요한 인물이다 

미국 여자 테니스 선수로서 

수 많은 우승을 거두었고 

여성 테니스협회를 설립하는 등 

여성인권에 앞장 선 인물이 '빌리 진 킹' 이다

실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여자도 좋아했다는 거다 ㅋㅋ 

그렇다고 그녀의 노력이 

없어지는 건 아니니 

영화를 맘껏 즐기시길~ 

말도 안되는 제안을 받은 빌리 진 킹 

더 이상 여자라는 이유로 손해보기 싫다 

공짜 표 남발 ㅋ 

우리 이제 어떡하죠? 

집에도 못 들어가게 된 도박의 결말 

인생 한 번 잘 살아보겠다고 

조폭들이 설치고 다니지만 

결국은 모두 망하는 길이지... 

기업이 조폭에 의해 돌아가는 것 

항상 불안하다 

이선균 김혜수 이 둘의 관계는? 

영화를 보며 밝혀보자 ㅎ 

꽤 공들인 영화 같은데 

그 만큼 따라주지 못했다 

왜 그럴까? 

김혜수 캐릭터 자체는 훌륭했다 

나머지 것들이 문제였지... 

금발이 잘 어울린다 

너~무 폭력적인 영화 ㅋ 

청순함으로 어필 성공 ㅋ 

삼각관계의 시작... 

나무 앞에서 폼잡은 세 사람... 

이전의 이솜도 이솜이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진짜 배우가 된 느낌이다 

내세울 만한 대표작을 

만들어냈다고 할까... ㅎ 

이솜에게 기분 좋은 일인 것이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 만큼 이 영화가 독특하다 

이솜이 배우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나쁜 이미지로 각인 되지도 않을 것 같다 

캐릭터 자체가 나쁘지 않으니까 ㅎ 

이솜을 응원하는 입장에서 정말 좋은 영화^^ 

자세봐라 ㅋ 이 장면 괜찮음 ㅋ 

사는 게 맘먹은 대로는 되지 않는다 ㅋ 

겨울이라... 좋은 신을 놓쳤다 ㅋ 

이 신도 자연스러웠어 ㅋ 

배우 이성욱... 

이 장면은 모두가 기억해 둘 만 하다. 

일본 천황 별거 아니라고 

목청껏 주장했던 한국인 박열 

실화 소재의 영화가 나왔다 

우리가 그 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들이 

고증을 거쳐 세상에 나왔다 

천황을 상대로 소송을 가지게 된 이유가 

관동대지진과 관동대학살 이었다는 사실... 

한국인이란 이유만으로 

피해를 보고 살해를 당했던 그 때 

민족을 위한 그의 노력이 

오늘날 감동으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자태들 뽐내시고 계시는 중 

개새끼라는 시를 쓴 저자 

동거서약까지 쓴 사이... 

명분이 필요했던 일본 

어디서만나든 일단 만나면 반가운 사이 

무법지대 상해를 배경으로 

액션영화 등장이요~ 

주먹 하나만 잘 쓰면 되는 시대 

한국이나 중국이나 비슷한듯 ㅎ 

싸움 잘하면 짱 ㅋ 

칼이 주 무기로 등장~ 

일본인들도 등장 

역시 일본놈들 ㅋ 

잠시 한 눈 팔면 당하는 세상 

상해의 야인들이 등장하는 영화 마영정. 

거창한 영화는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는 영화 

고민하는 여인. 무엇이 걱정인가. 

마음씨도 고운 홍금보씨...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배우같지 않은 생김새지만 연기좋다 ㅋ 

의리가 있다. 애국의 청년. 

영화 '신의 선물'은 

김기덕 영향이 큰 영화 

감독은 다른 사람이지만 

애초에 각본이 김기덕이기에

영화 느낌도 김기덕 색채를 강하게 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아닌데 

감상하면서 느낀 점은 

좋은 영화라고 강요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왜그럴까 ㅋ 

주인공들에겐 구원이 필요하다 

그 구원이 성취될 것인가 두둥... 

암튼 내 스탈은 아닌 걸로(?) ~~ 

속상한 일에서 구원받기 위해 한 일인데 속상한 일의 연속이 된다 

영화 전개상 없어선 안되는 인물이지만 쌩뚱맞다 ㅋ 

이 집에 우리만 있는거 아니거든요? 

결국 두 사람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을 것인가 

이쪽도 힘든 일의 연속이구만 ㅋ 

절대 평범하지 않은 소녀 

약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동생도 책임져야 하는 소녀가장 ㄷㄷㄷ 

그녀의 굉장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거 실화냐? 실화 맞다 

염색한 머리가 더 차갑게 느껴지지만 

동생을 책임지는 누나다 

직업과는 상관이 없겠지만 

사건 사고도 많다 

이탈리안 레이스는 

험난한 여정을 겪는 소녀 이야기다 

좀 도와주지 그러나. 자네 동생 아닌가. 

10년 만에 나타나서 하는 얘기가 참... ㅎ 

우린 있을 곳이 여기밖에 없다구욧 ㅠㅠ  

고기가 먹고싶은 오빠... 

죽음의 레이스...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야말로 정신 나간 일본인가... 

청소년기를 다룬 청춘영화지만 

소재가 가히 충격적인 것은 

정신병을 가진 남자 이야기다 

분명히 영화를 본 청소년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틀림없다 

남자의 기분에 따라 

여자는 끌려다닌다 

이게 성인영화라면 이해할 수 있지만 

청소년 영화다 

이건 분명 정상이 아니다 ㅋ 

영화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ㅋ 

별거 아닌 영화인데 

또 그렇지도 않은 정말 난해한 영화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사진 찍는 게 일이다 ㅋ 

기억하지 못하는 걸 리스트로 만드는 게 과제... 

얘는 항상 이런식이다. 컨셉이다.

표정 아주 좋다 ㅋ 

과거가 없다는 것. 좋은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