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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0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Tamako in Moratorium, 2013)
  2. 2017.10.16
    장훈감독 그리고 송강호 유해진의 택시운전사
  3. 2017.10.10
    비내리는 이번 주말에 보면 좋은 영화 군함도
  4. 2017.10.07
    뮤지컬영화 라라랜드 제2의 맘마미아라고 불러다오 ㅎ
  5. 2017.09.24
    터키에서 온 사랑영화 '러브 저스트 어 코인시던스'
  6. 2017.09.13
    중국영화 '동탁적니'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 그리고 이별
  7. 2017.09.07
    '라이프 오브 어 킹' 흑인들의 인생은 이전과 같지 않다 적어도 이제는...
  8. 2017.09.04
    케이팩스(K-PAX), 착한 외계인이 정신병원에 갇힌 슬픈 사연
  9. 2017.09.01
    '인셉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과학영화 '인터스텔라'
  10. 2017.08.29
    일본 시골청년들의 러브스토리 로맨스영화 '하나미즈키'

모라토리움은 국가에게 해당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다마코라는 사람의 인생에도 모라토리움을 붙여버렸다 

그런데, 사람에게도 붙여도 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성장과정에 있는 모라토리움이라면 괜찮은데 

이러한 모라토리움이 지속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영화의 문제가 뭐냐하면 

모라토리움만 있고 

모라토리움을 극복하는 내용 자체가 없다 

그냥 모라토리움만 보여주고 끝난다는 말이다 

꼭 교훈이나 결말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마코의 인생에는 

클라이막스가 없다는 것이 걱정이 된다 





변화를 시도하는 다마코양 



딱히 할 게 없으니까 만화책을 보는 것일 지도 모른다... 



모라토리움은 인지장애와는 관련이 없다... 



몸이 굳어있잖아!!~~ 



어떤 상황이든 기쁜 아빠... 



And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피로 세워졌다 

민주주의가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도 알게 된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독재국가들이 존재하며 

공산주의 국가들도 있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우린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최근의 사건들로 인해 조금씩 다시금 

우리의 주권을 찾아가는 중이다 

영화든 다른 어떤 것들로도 

민주주의를 향한 몸짓이 될 수 있다 





거친 저항만큼 정부의 대응이 강력했다... 



보고 싶은 딸... 



차마 기자라고 하지 못하고... 



억지쓰고 있는 독일 외신기자... 



광주의 민심... 








And

군함도는 섬이다 

파도가 심한 바다 가운데 있는 섬이다 

섬에 담을 설치해 바닷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렇게 해서 군함 모양이 완성이 됐고 

일제강점기 전쟁자본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동자들이 투입되어 석탄을 캤다 

그 노동자들은 한국인들이었다 

영화는 한국인끼리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름값 하는 배우들이 투입되었고 

재미도 있었다 

하지만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군함도 

일본은 2015년 7월 이 군함도가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이 되도록 만들었다 

미화만 있고 현실은 없었다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미화는 있었으나 역사는 없었다 

아쉬웠던 부분이다 





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일본에 가고싶다... 



내가 챙겨뒀던 게 있지... 



아빠와 딸... 



토론문화는 좋은 것이다... 









And

제2의 맘마미아 자격이 충분하다 

더 나아가 댄스까지 있다 

이건 꼭 봐야해 ㅋ 

추석특선영화로도 방영이 되었다 

일단 시나리오가 좋다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만지는 영화 

멈추지 마라 ㅎ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즐거웠던 영화 1위^^ 

아직 안봤다면 이 영화 강력추천해요~ 





사랑은 항상 좋을 수 만은 없는법... 



오늘 왜이러나 ㅋ 



끌리면 가라 



재즈가 그렇게 좋니? 



댄스에 물이 올랐군 ㅋ 









And

영화가 참 강렬하다 

뒤끝도 있다 

단순한 사랑얘기가 아님을 주의하시고 

노래도 중간중간 나온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아주 좋은 영화가 되기에는 

많이 애매하다 

그게 이 영화의 한계같다 

터키영화는 처음 봤는데 

다음에도 터키영화를 볼 기회가 있다면 

스킵할 듯 싶다 ㅋ 




천생연분일까? 



갈매기역을 맡은 여주인공 



연기는 그만둘 수 없어요 어머님 



사랑싸움? 



몸이 불편한 남주인공 




And

이 커플영화 내내 달달하다 

억지로라도 떼어놓고 싶은(?)  

첫사랑으로 시작해 

학창시절 내내 붙어다녀;; 

대학까지 같은곳으로 가... 

이제 좀 지겹지 않을까 했지만 

이들은 내 맘 몰라주고 한결같은... 

이들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있을까...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면 영화를 보시라... 





그래서 페이스북을 만들겠단다... 



나같으면 안해 ㅋㅋㅋ 



느림의 미학을 모른다... 



잔인하다... 후... 



이제 곧 김장철이 다가온다... 




And

실화영화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다 

범죄자로 자녀들에게 외면받는 아버지지만 

외면받는 청소년들에게 체스를 가르쳐주고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결국은 자녀들에게도 인정받게 된다 

빈민가의 흑인들은 사정이 좋지 않다 

체스를 통해 그들 스스로 생각하며 싸우는 방법을 배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영화에서도 결국 한 건 하게 되는데... 

체스대회에서의 짜릿한 승리... 

영화가 스펙타클하거나 웅장한 것은 없지만 

'라이프 오브 어 킹'은 

킬링타임용 이상의 감동을 준다 




결국은 월급이 짜다는 얘기... 



이걸 가지고 있게... 선물이네... 



우리 엄빠는 따로 있어요...  



체스 별거 아니에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에요... 



And

어느 날 갑자기 터미널에 나타난 외계인 

그는 정신병원에 이송되고 

상담 중 바나나를 껍질 채 먹는 등 

인간이라면 잘 하지 않을 행동과 말을 한다 

그의 말이 논리 정연함은 기본이고 

박학다식하기 때문에 박사들도 

그를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그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려고 

박사 집으로 초청하지만 

진실은 더 미궁속으로 빠진다 

뭔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때 

진실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는 누구인지 말이다 




나는 집이 없어요... 



외계인 처음 봐요? 



지구에 온 건 호기심 때문이었어요... 



호텔에서 서비스 타령 



그래 편안하게 말만 하면 돼... 






And

우리는 이런 영화가 생소하다 

왜냐하면 단순한 공상과학 영화가 아니다 

충분히 가능한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화가 특별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지금까지 다 맞아왔다 

하지만 최근의 새로운 이론들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과학의 장이 열리고있다 

과학이 모든 비밀을 속시원히 밝혀주길 

바랄뿐이다 

과학자들을 우대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인셉션의 충격은 너무도 컸다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그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면 

이 영화의 임팩트는 무시 못할 수준일 것이다 




공간의 왜곡으로 방법이 없는 건 아니야~ 



그런 끔찍한 말이 어디있나요? 



귀신은 아냐. 적어도... 



좌표를 얻었어요. 우연히... 



왕복으로 끊어 주셔야죠... 




And

90년대까지 한국도 이런 그림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급속한 산업화는 이러한 모습이 사라지게 만들었다 

일본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시골하면 진짜 시골냄새 제대로 풍길 수 있을테니까 


학창시절 만났던 연인이 

성인이 되어서 좋은 결말을 맺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 사람들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영화로 나온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ㅎ 


일본영화답게 결말을 위해 

중간중간에 뭔가 많다 

배를 만들어준 것도 다 뜻이 있다 


아라가키 유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면 좋아할 것이다 


내 의견은 별로 중요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호감형은 아니다 ㅋ 





손이 길다... 



생각해서 준 게 그렇지 뭐 ㅋ 



그 남자 그 여자 갈등의 시작 



가슴을 치는 대사 한 마디... 



풋풋했던 우리가... 

뭐 그렇게 되가고 있다구... ㅠ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