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영화기 때문에 더 몰입할 수 있다
범죄자로 자녀들에게 외면받는 아버지지만
외면받는 청소년들에게 체스를 가르쳐주고
성실하게 살아가면서
결국은 자녀들에게도 인정받게 된다
빈민가의 흑인들은 사정이 좋지 않다
체스를 통해 그들 스스로 생각하며 싸우는 방법을 배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영화에서도 결국 한 건 하게 되는데...
체스대회에서의 짜릿한 승리...
영화가 스펙타클하거나 웅장한 것은 없지만
'라이프 오브 어 킹'은
킬링타임용 이상의 감동을 준다
결국은 월급이 짜다는 얘기...
이걸 가지고 있게... 선물이네...
우리 엄빠는 따로 있어요...
체스 별거 아니에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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