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터미널에 나타난 외계인
그는 정신병원에 이송되고
상담 중 바나나를 껍질 채 먹는 등
인간이라면 잘 하지 않을 행동과 말을 한다
그의 말이 논리 정연함은 기본이고
박학다식하기 때문에 박사들도
그를 쉽게 판단하지 못한다
그에게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려고
박사 집으로 초청하지만
진실은 더 미궁속으로 빠진다
뭔가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때
진실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는 누구인지 말이다
나는 집이 없어요...
외계인 처음 봐요?
지구에 온 건 호기심 때문이었어요...
호텔에서 서비스 타령
그래 편안하게 말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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