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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08
    백일염화 계륜미의 슬픔
  2. 2015.01.04
    이종석을 닮은 조동민 바둑인생 - 스톤
  3. 2015.01.02
    플랜맨은 우리의 친구 2
  4. 2014.12.29
    구글 인턴십은 쉽다 인터뷰
  5. 2014.12.27
    신세계 신세계 과연 신세계
  6. 2014.12.24
    블랙가스펠 양동근 정준 김유미 쿰바야
  7. 2014.12.21
    내가 창수다 임창정 손은서 안내상
  8. 2014.12.19
    마담뺑덕은 실패작인가
  9. 2014.12.18
    제보자 송하윤 류현경 박해일 유연석 줄기세포 2
  10.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중국영화가 요즘 재미있다

꽤 괜찮은 영화들이 많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계륜미가 출연하는 백일염화


영화는 스펙타클하게 전개되진 않느다

잔잔함 속에 인물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


굉장히 섬세한 영화다

말을 하진 않지만

인물들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살인 사건을 계기로

알게 된 두 사람

리아오 판과 계륜미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도록 하자










And



바둑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바둑을 아는 이들의 눈물겨운 이야기


바둑에 아마와 프로가 있듯이

인생도 아마추어와 프로가 있다


하지만 아마추어도 프로가 될 수 있고

아마추어와 프로가 친구가 될 수 있다

이게 인생이다


바둑 아마추어 조동인

그리고 깡패 아마추어 김뢰하

사실 그들은 이미 프로다


바둑 돌 하나로 제2의 미생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번에는 어두운 세계다


바둑을 두고 벌어지는 그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바둑에 울고 바둑에 웃는다


바둑이니까










And



차예련과 한지민

플랜맨의 선택은?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플랜맨 정재영이 좋아하는 여성상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ㅎ


플랜맨 정재영이 망가진 이유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


정재영의 깔끔한 연기

코믹영화를 완성시킨다.


이 사람의 끝은 어디일까

궁금해진다....ㄷㄷㄷ


가족끼리 볼만한 영화

플랜맨.












And



구글이 클 수밖에 없는 이유는

플랫폼 시스템이 강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창의력이 중요하다


영업사원이던 두 사람이

구글 인턴십(인터뷰)을 겪게 되는 이야기


구글코리아도 한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구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영화지만

단순히 영화라는 사실에 주의하자


즐겁게 회사 다니는 것을 꿈꾼다면

구글 인턴십을 노려보도록 하자

꿈을 꾸는 것은 돈이 들지 않으니까









And



경찰과 조폭 그리고 정치인

그들의 세계는 잔인하다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그런 곳에 이정재가 있다


긴장이 된다

목숨이 간당간당하다


최민식, 이정재, 송지효, 황정민

과연 그들이 그려내는 이야기는...


박훈정 감독이 그리는 신세계는 어떨지


생각보다 재미있다

클래식 명곡을 다 듣고 난 느낌이다


돈이 아깝지 않을 영화











And



진정한 소울을 찾아

뉴욕 할렘가를 찾은 동갑내기

양동근, 정준, 김유미


진정한 소울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한국의 한이 깃든 소울처럼

흑인 노예의 한은 생각보다 깊었다


그러나 그들은 절망하지 않았고

그들의 삶 속에서도 희망을 찾았다


쿰바야 마이 로드

그들은 노래하기 시작했고

그들의 가스펠,

블랙가스펠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보고 있으면 자연히 치유되는

힐링영화


쉼이 필요할 때

보면 좋은 영화다















And



창수는 고아다

그 곁에는 아무도 없다

교도소를 집 드나들듯 다녀도

그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그런 그가 한 여자를 알게된다

그가 바뀌기 시작한다

임창정 주연, 이덕희 감독의 창수

그녀는 손은서

손은서...충분히 이쁘다

임창정 연기 짱이다

안내상 그도 짱이지


영화를 보면서

소외된 자신을 발견하고

창수가 되어 본다.


창수는 바로 나다

영화가 끝나면 창수가 보고 싶어진다

희망을 가져보았던 창수가

눈 앞에 아른거린다


대단한 영화다

처음 시작은 가볍게 시작해도

어느덧 내가 창수가 되어 있고

창수가 내가 되어 있는 영화

















And


임필성 감독은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일까..

영화를 보고 생각을 해 본다...

영화를 보았으나 안타까운 마음만 든다.

좋은 소재를 가지고도

제대로 맛을 살려내지 못했구나....


이솜도 주인공으로 나왔으나

자신의 특징을 살리지 못한 듯하다.

결국 승자는 아무도 없었다.


임필성 감독은 우리에게 계속

이런 영화만 선보일 것인가...


정우성, 이솜 그리고 박소영 주연의 마담뺑덕

큰 임팩트 없이 마무리 하는 듯 하다.














And



임순례 감독의 제보자

큰 이슈를 불러왔던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의 진실

소재가 일단 관심을 똭!!!

송하윤 류현경의 미모가 시선을 똭!!

박해일의 연기가 감성을 똭!!

무엇이 더 필요한가 ㅋㅋ

최소한 졸리지 않은 영화

주말에 볼 만한 영화로 추천 똭!!!

대한민국 국민은 언론에 의해 조종되는가

정부에 의해 조종되는가

알고보면 무서운 사람들의 심리세계

하지만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머리만 아프징 ㅎ

이 영화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 즐겨라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