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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 오토라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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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들이 곡성에서 판을 친다 

한국적인 것을 표현하고자 했으나 

무엇이 한국적인지 보여주지 못했다 

뭣이 중한지 모르는 듯한 영화 전개는 

그렇게 관객을 외면하고 말았다 

악마 얘기가 나오면서 

왜 성경 구절이 인용이 된 건지 

너무나도 쌩뚱맞다 

그래도 영화에서 하나의 원석을 발견했는데 

바로 김환희라는 배우다 

짱딸막한 소녀는 처음 등장부터 쿨했고 

영화 내내 진가를 발휘하는 데 거침이 없었다 

천우희도 한국적인 외모를 갖춘 

보석같은 존재다 

시치미를 뗀 듯한 연기는 

"오호~ 그래?" 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여러 연기를 통해 내공을 쌓아 오던 그녀였기에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었다




<접속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 - 영화 '곡성'편> 




열지마!! 

열지 말라고!!!


이게 다 뭐시여??!! 

뭔가를 원하고 있구나!!


그 얘기 들어봤어? 

어때, 솔깃하지?


이리 와봐. 

알려줄 게 있어. 


꿈자리가 안 좋아...

감기 처럼 전염이 된다...


저놈이다. 

저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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