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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3
- 2015.03.08
연기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고
이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꾸밈이 없는 담백한 영화다
주인공들이 무언가를 과장하지도 않는다
그저 사실 같은 이 영화의 배경은
박찬욱 감독이었다
영화 내내 새로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데
촌스러워 보일 순 있어도 색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다
배두나와 신하균 그리고 송강호의 역할은 크다
다만, 잔인한 장면들이 다소 등장하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ㅋ
두 사람은 고민은 나누는 사이~
떨어져 살 수 없다
이 두 사람도 떨어져 살 수 없다 ㅋ
사이가 아주 남다르다 ㅋ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 해야해 ㅠㅠ
목표가 있기 때문에...
과격한 표현을 좋아하는 배두나 ㅋ
신하균은 그걸 또 맞아준다 ㅋ
이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의 특별 요구도 있었다고 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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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는 피로 세워졌다
민주주의가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도 알게 된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아직도 독재국가들이 존재하며
공산주의 국가들도 있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
우린 평소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최근의 사건들로 인해 조금씩 다시금
우리의 주권을 찾아가는 중이다
영화든 다른 어떤 것들로도
민주주의를 향한 몸짓이 될 수 있다
거친 저항만큼 정부의 대응이 강력했다...
보고 싶은 딸...
차마 기자라고 하지 못하고...
억지쓰고 있는 독일 외신기자...
광주의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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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뜻 : 남 몰래 사정을 살핌. 또는 그런 사람.
스파이 아닌가. 스파이 하니까 어감이 살지 않는다. ㅋ
영화를 보다 보니 밀정이 너무 많다.
밀정이 판을 친다. 영화 제목같이 밀정은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영화 내내 밀정들이 판치다보니 머리가 아프다.
밀정의 활약에 따라 판세가 바뀌다 보니 그 역할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다.
독립운동가들이 밀정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영화에서 몇 번 나왔던 대사 " 넌 이 나라가 독립이 될 것 같냐"
그 때 당시 상황이 너무나도 암울했음을 말해주는 대사라서 슬프다.
영화는 끊임 없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개가 빠르진 않다.
세밀한 묘사는 전체적으로 떨어지지만 즐기기엔 충분하다.
흥행을 하기엔 뒷심이 부족해보인다.
<영화 '밀정' 예고편 영상>
건배
많이 아프다
보고드립니다
귀신이 아니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구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건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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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를
괴물을 촬영할 때 만화책방에서
본 만화책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괴물 이후에 탄생한 영화가 아니란 말이다
하지만 괴물의 연속성을 지닌다
괴물은 봉준호 감독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설국열차는 열차 안에서 발생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쩌면 미래의 모습 아니,
지금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본다
열차 안에서 발견하는
우리 인생이야기
앞 칸에 있을 것이냐 뒷 칸에 있을 것이냐
그것 조차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봉준호 감독 - 설국열차 애니메이션도 나온다며?**
**설국열차 제작기 - 영화세트 등 모르고 봤던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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