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를
괴물을 촬영할 때 만화책방에서
본 만화책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괴물 이후에 탄생한 영화가 아니란 말이다
하지만 괴물의 연속성을 지닌다
괴물은 봉준호 감독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설국열차는 열차 안에서 발생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쩌면 미래의 모습 아니,
지금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본다
열차 안에서 발견하는
우리 인생이야기
앞 칸에 있을 것이냐 뒷 칸에 있을 것이냐
그것 조차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봉준호 감독 - 설국열차 애니메이션도 나온다며?**
**설국열차 제작기 - 영화세트 등 모르고 봤던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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