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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3
    신하균 배두나 송강호의 '복수는 나의 것'. 꾸밈 없는 담백한 전개에 박수를 보낸다
  2. 2016.08.26
    영화 아가씨, 너무 길어 지루했더라...ㅋ
  3. 2014.10.24
    스토커 박찬욱 헐리우드 데뷔작

연기도 그렇고 전개도 그렇고 


이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꾸밈이 없는 담백한 영화다 


주인공들이 무언가를 과장하지도 않는다 


그저 사실 같은 이 영화의 배경은 


박찬욱 감독이었다 


영화 내내 새로운 장면들을 만들어내는데 


촌스러워 보일 순 있어도 색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전혀 지루하지 않다 


배두나와 신하균 그리고 송강호의 역할은 크다 


다만, 잔인한 장면들이 다소 등장하므로 


주의를 필요로 한다 ㅋ 





두 사람은 고민은 나누는 사이~ 

떨어져 살 수 없다 



이 두 사람도 떨어져 살 수 없다 ㅋ 

사이가 아주 남다르다 ㅋ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 해야해 ㅠㅠ 

목표가 있기 때문에... 



과격한 표현을 좋아하는 배두나 ㅋ 

신하균은 그걸 또 맞아준다 ㅋ 



이 장면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다 

감독의 특별 요구도 있었다고 한다 ㅋ 




And

두 시간을 훨씬 넘는 상영시간... 

이거 아무나 못견딘다 

아무리 좋은 영화라 하더라도 

분명 편집실패다 

지루하기만 하냐 

더럽기까지 하다 ㅋㅋㅋ 

많이 안벗어도 야한 영화가 있는 반면 

아가씨는 많이 벗으면서도 

야하지 않다 

정작 야하다고 느낀 장면들은 

다른 데 있다(?) ㅋㅋㅋ 

출연한 모든 배우가 미스캐스팅이 아닌가? 

좋은 시나리오를 평범하게 연출한 박찬욱감독 

두 번의 올드보이는 없었다 







숙희는 걱정된다. 거의 다 익었단다...


여기는 어딘고? ㅎ


씻겨주는 일도 해야 하는거야? ㅎ


서커스도 하는 김민희


일본 의상 색이 강렬하군 ㅋ 


화제의 그 장면. 정작 하정우 본인은 덤덤하다.






And


10점 만점에 6.5점.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 진출작, 데뷔작

생각만큼의 파격은 없었다

영화를 만드는 기법은 탁월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기법들이 탁월하기 때문에 드물게도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 ㅎ

다음 번엔 좋은 스토리로 도전해야 하지 않을까

삼촌은 스토커가 되어 돌아왔다

인디아를 향한 찰리의 관심은 무엇 때문일까.

처음엔 거부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운명같은 장난

한 사람의 내면 변화를 신랄하게 보여주는

강한 영화지만

임팩트는 부족해보인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