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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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킹스맨 ㅋ
볼거리는 더 많아졌다
긴장감은 좀 떨어진다
1편의 신선함까지 기대하긴 무리 ㅎ
그럼에도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줄리안 무어의 좋은 연기와
엘튼 존이 카메오 출연하여
더욱 주목할 만한 영화
올해가 가기 전에 보자 ㅎ
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ㅎ
역시 킹스맨은 길이 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조직이 누구?
초면이기에 공략 중 ㅎ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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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해줬던
인권변호사 노무현
우리의 대통령
그도 역시 한 사람이었고
속으로 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두고 떠나버린 지금
이제는 다시 그를 볼 순 없겠지만
그가 원했던 사회
그가 원했던 나라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깨어있는 사회
모두를 위한 사회를 만들어봅시다
나는 노무현입니다
나는 나의 길을 가겠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오고 있구나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그는 우리의 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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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맘대로 살아지는 인생이 있을까?
천재는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이 영화대로라면 어느 정도
어드벤티지는 있을 거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많은 주목을 받기 때문에
힘든 점도 많을 것이다
피아노도 잘 치는 주인공 비투스는
어리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부모의 기쁨이 되기도 하지만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세상을 주무르는 천재소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영화
비투스
완전 신난 베이비시터 ㅋ
천재라서 아는 것도 많다...
우리 아들 잘 좀 부탁해~
할아버지... 기차 놓쳤어요...
많이 컸다... 아역과 매우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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