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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9
    일본 시골청년들의 러브스토리 로맨스영화 '하나미즈키'
  2. 2015.03.01
    우리들이(은) 있었다 전편 후기
  3. 2015.02.25
    우리들이(은) 있었다 후편 마침내 그들은

90년대까지 한국도 이런 그림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급속한 산업화는 이러한 모습이 사라지게 만들었다 

일본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시골하면 진짜 시골냄새 제대로 풍길 수 있을테니까 


학창시절 만났던 연인이 

성인이 되어서 좋은 결말을 맺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지금 사람들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영화로 나온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ㅎ 


일본영화답게 결말을 위해 

중간중간에 뭔가 많다 

배를 만들어준 것도 다 뜻이 있다 


아라가키 유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보면 좋아할 것이다 


내 의견은 별로 중요하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호감형은 아니다 ㅋ 





손이 길다... 



생각해서 준 게 그렇지 뭐 ㅋ 



그 남자 그 여자 갈등의 시작 



가슴을 치는 대사 한 마디... 



풋풋했던 우리가... 

뭐 그렇게 되가고 있다구... ㅠㅠ 




And


<우리들이 있었다 영화 홈페이지 배경화면>


<홈페이지 제작일지 내용>



우리들이(은) 있었다

이쿠타 토마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있었다

그들은 학교에 있었다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들이 있었다 전편.

후편은 그들이 거리가 멀어지고

삶이란 것이 서로를 떼어놓으면서

가슴아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ㅎ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먼저 좋아하는 내용이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감정은

이쿠타 토마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영화는 유독 옥상을 좋아한다

옥상에서 시작해서 옥상에서 끝난다


**이쿠타 토마 일본 TV출연**


**요시타카 유리코 멋진 장면들**









And


한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 

시간을 보내고도 

흘러간 시간을 후회하기보다는 

계속 기다리는 영화

우리들이(은) 있었다


이러면 진심 답이 없죠.. 

그 사람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말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만큼 

힘든 것이 있을까요 ㅠㅠ


진심은 결국 통하는 법인가요 

하늘이 두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 같네요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 

우리들이(은) 있었다 후편


**우리들이 있었다 애니메이션 1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