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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1
    삐뚤어질테다(Drop, 2009), 오버스럽지만 거부감은 없는 반항영화
  2. 2015.03.01
    우리들이(은) 있었다 전편 후기
  3. 2015.02.25
    우리들이(은) 있었다 후편 마침내 그들은

영화 자체가 오버스럽다 ㅋ 

일본영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디테일도 부족하다

일본사람들도 인정한 한국영화의 힘을 

기대하긴 힘들다 

오버 자체로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 것이다 

일본 로맨스도 오버하는 영화들도 있다 

다 그런 류라고 보면 간단하다 

큰 거부감은 없다 

이런 영화를 우린 킬링타임용이라 하지 않는가 

시간 보내기엔 적당하다 

있을 건 다 있기 때문이다 

섬세한 구성이 안될 뿐이다 ㅎ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불량학생은 싸움을 잘해야지... 



아쉽지만 실망이 크다... 



여기 두려워하는 놈 또 있네 ㅋ 



액션영화에서 드라마를 쓰는 두 사람... 






And


<우리들이 있었다 영화 홈페이지 배경화면>


<홈페이지 제작일지 내용>



우리들이(은) 있었다

이쿠타 토마와 요시타카 유리코가 있었다

그들은 학교에 있었다

학창시절로 되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우리들이 있었다 전편.

후편은 그들이 거리가 멀어지고

삶이란 것이 서로를 떼어놓으면서

가슴아픈 이야기가 펼쳐진다 ㅎ


두 사람은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

요시타카 유리코가 먼저 좋아하는 내용이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감정은

이쿠타 토마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이 영화는 유독 옥상을 좋아한다

옥상에서 시작해서 옥상에서 끝난다


**이쿠타 토마 일본 TV출연**


**요시타카 유리코 멋진 장면들**









And


한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다 

시간을 보내고도 

흘러간 시간을 후회하기보다는 

계속 기다리는 영화

우리들이(은) 있었다


이러면 진심 답이 없죠.. 

그 사람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말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만큼 

힘든 것이 있을까요 ㅠㅠ


진심은 결국 통하는 법인가요 

하늘이 두 사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 것 같네요


이쿠타 토마,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 

우리들이(은) 있었다 후편


**우리들이 있었다 애니메이션 1화**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