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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22
    태양아래|김정은 정권 아래 북한 인권은 있는가..진미야 행복해야해..
  2. 2015.03.11
    김정은의 여인들 다시 총집합, 디 인터뷰 후기
  3.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영화를 본 사람이면 찾을 수 있다. 

영화 속 주인공 진미 

이 귀엽고 작은 아이에게 

자유를 주고 싶다 

탈북자들은 햇볓정책이 북한 정권 세습을 가져왔다고 말한다 

이 말이 맞든 맞지 않든 

우리는 통일을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 

태양아래 제목에서 태양은 김정일이라 한다 

영화 속 모든 것이 조작되었다 

감시가 항상 따라다녔다 

북한의 우방국가인 러시아도 

어느 정도의 자유는 보장된다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에 감사해야 하겠다.



북한 체제선전에 역이용되고 있는 '태양아래' 주연 진미양.. 

제7차 당대회에서 진미양이 김정은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 

조금만 참아라 진미야... 



이 눈물의 의미는 이 영화의 전부다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영화를 보던 우리가 기다렸던 눈물이다 


조선말이 꽤나 거칠다 ㅋ 


연출자는 북한이 좋은 나라라는 것을 알려야 하니까 자꾸 더 요구한다


모든 것이 조작되었다 

그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방법으론 생산성이 좋지 못할것이 뻔하다 


영화 장면에서 계속 조는 아이... 

너도 어쩔 수 없구나 ㅋㅋ 

지못미;; 


잡지에 소개된 태양아래 

북한판 트루먼쇼? 

실제는 그 이상 


다큐멘터리 거장인 러시아 비탈리 만스키 감독 

And

김정은은 여자를 좋아한다

이 영화의 결론일까나? 

당연한 결론이겠지만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많지 않다 


정보를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킬링타임용 코믹영화이기 때문이다 


한편 김정은의 옛애인이었던 '현송월'이 

건재한 동영상이 있어 아래에 걸어놓았어요 

총살설이 있었지만 건재하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ㅎ

이쁘진 않지만 매력이 있네요 ㅎ 


**김정은의 여인천하, 북한의 여성권력자들 3인방**

**김정은 옛애인 '현송월' 건재 과시**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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