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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7
    영화 '군산',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박해일과 문소리의 여행기
  2. 2014.11.07
    분위기에 빠져드는 영화 킬유어달링

사실, 박해일과 문소리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다


문소리는 돌싱이고 박해일은 청년이다


시를 좋아하는 청년 박해일과 문소리는 


윤동주 시인과 아주 조금 관련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숨기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만큼 좋은 영화다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걸까요??



뒤에 숨어서 찍는 것을 많이 하는 장률 감독



피곤하니 우선 쉴 곳이 필요할 수 밖에 ㅋ 



두 사람 잘 풀리지가 않는다 



영화 내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녀의 행동들



And



10점 만점에 7.5점.

잘 짜여진 스토리에

자연스런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다.

동성애 소재를 가지고 있어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콜롬비아 대학에서 그들은 무언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그것은 사회 규율에 반한다.

따라서 반대에 부딪히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렇게 성장하고

각자의 삶에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게 된다.

열정적으로 산 사람은 그 뒷모습이 아름다우리라.

이들이 그렇다.

그렇게 그들은 시인과 소설가가 되어간다.

비록 이들의 삶에 허점이 있을지라도

누구도 이들에게 돌을 던지지 못하리라.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