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Movie
이슈 잉글리시
와인의 세계
한류
이것저것
아르카 오토라벨러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1. 2017.07.29
    내가 본 '옥자'는 이상한 영화
  2. 2015.03.08
    설국열차 볼거리 많은 현실영화
  3. 2014.09.25
    해무 박유천 한예리 김윤식

봉준호 감독이 뭐를 보여주려고 한 건지... 

도저히 감을 못잡겠다... 

왜 괴물과 같은 동물을 생각해냈으며 

계속 이를 우려먹는건지... 

그것 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영화 자체만 놓고 봐도 

이제는 실망감이 더 큰... 

이름값 못 하는 중 ㅋ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라곤 하는데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의 감정선을 따라 동요될테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돼지지만 사람같은 옥자여... 

해외 영화팬들에겐 더 실망일 수 있겠다 




옥자를 대가로 받은 것인가? 



이 아주머니가 바로~ 옥자목소리 주인공이란다... ㅎ 



10년 후에 봅시다 ㅋ 



옥자는 행복해요~ ㅎ 



옥자는 아주 잘컸어... 






And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를

괴물을 촬영할 때 만화책방에서 

만화책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괴물 이후에 탄생한 영화가 아니란 말이다

하지만 괴물의 연속성을 지닌다


괴물은 봉준호 감독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설국열차는 열차 안에서 발생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쩌면 미래의 모습 아니,

지금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본다


열차 안에서 발견하는

우리 인생이야기

앞 칸에 있을 것이냐 뒷 칸에 있을 것이냐

그것 조차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봉준호 감독 - 설국열차 애니메이션도 나온다며?**


**설국열차 제작기 -  영화세트 등 모르고 봤던 얘기들**










And



10점 만점에 8점.

바다를 배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충분히 공감되는 영화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로 가고

연이어 벗어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양

처음 박유천이 그물에 걸렸듯이

영화는 끝까지 이들을 범죄하게 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획

심성보 감독의 연출로 더욱 빛나는 해무

각 인물들의 특징도 뚜렷하다.

그와중에 싹트는 박유천과 한예리의 사랑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ㅋ

한예리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모습으로 나오니까

기대하셔도 좋다.

다른 영화에서는 아쉬운 비중으로 나왔지만

이번에는 충분히 그녀의 매력을 탐구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실, 글쓴이는 이번에도 조금 아쉽다.

영화 마지막도 조금 아쉽다.

6년 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개가 잘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뱃사람은 유흥도 배안에서. ㅎ


돈이 필요한 김윤식


거래 성사?


거친 바다가 배경


박유천은 한예리를 챙겨준다


썸을 타는 두 사람


바닥을 확인해볼까?


아이 잠깐, 지금 뭐하시는겁네까?


순찰온 해양경찰


지키려는자는 강하다


음메 이거시 머이여


해무 속에서 움직인다


세수해주고 있는 이희준


자꾸만 눈물이 나는 한예리


소리내서 울 수도 없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