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Movie
이슈 잉글리시
와인의 세계
한류
이것저것
아르카 오토라벨러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폰 샵 크로니클스(pawn shop chronicles)는 


치밀한 영화다 


각각의 일들이 나중에 하나로 연결된다 


범죄가 난무하지만 


감독은 상관 없다는 듯이 신나게 많은 사건을 엮어나간다


제일 불쌍한 사람은 갓 결혼한 여성분... 


신혼여행을 떠난 마을에서 벌어지는 


아주 신기한 일들... 


잔인한 장면들이 좀 있다 


인정사정 봐주지 않기 때문이다 


표현에 거침이 없다 ㅋ 





코믹스런 장면들이 많다 ㅋ 



어려운 질문 하지 말라니까...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난 이미 아내가 있어. 그러니 이만 돌아가



이제 반지를 어디서 얻었는지 말할 마음이 생겼나? 




And

4부작으로 웹드라마가 제작되었고 


영화로 나왔다 


영화로 나오기엔 내용이 빈약하긴 하다 


각자 열망하는 것들이 있으나 


하지 못하는 것 


개개인의 갈증은 최고조에 이르고 


결국, 그들은 자리를 박차고 나선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갈망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의지하게 된다 


그게 사람이다 






큰 사건이 있어야 조금 놀랄 뿐이다 



밖이 궁금하다. 아주 많이



어디에나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가수 오혁이 2053년에 별세한다는 예언(?) 일까? 



살기 위해 있는 곳이 더 못살겠다 


And

명당이란 땅은 


우리가 살기 좋은 땅도 있지만 


조상을 잘 모시는 땅이 더 가치가 있다 


그래야 자손들이 잘 살기 때문이다 


그저 미신에 불과하지만 


우리의 문화를 폄하할 생각도 없다 


그냥 영화 소재일 뿐이다 


문채원이 기생으로 나오는데 


볼빵빵으로 나오니 


확실히 현대의 미인 기준은 아니지만 


옛 사람 기준으로 미인은 맞다 ㅋ 


조승우는 사극보다 액션에 더 어울릴 만 하고 


지성은 어느 역이든 소화를 잘 해낸다 


흥선대원군을 다룬 영화이기도 하다 


이 영화 '명당'은 


결국 지성이 주인공이란 말이다 ㅋ 






눈빛이 살아있네~ 살아있어!! 



술동무를 찾아온 친구인데 대접이 소박하기만 하다 



그의 열정 부러울 따름이다 ㅋ 



또 지성이구나 ㅋ 이것이 어찌 궁정이란 말인가... 



좋은 땅은 누가 봐도 좋은 땅이다 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