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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9
    내가 본 '옥자'는 이상한 영화
  2. 2015.06.03
    영상미 가득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3. 2015.03.08
    설국열차 볼거리 많은 현실영화

봉준호 감독이 뭐를 보여주려고 한 건지... 

도저히 감을 못잡겠다... 

왜 괴물과 같은 동물을 생각해냈으며 

계속 이를 우려먹는건지... 

그것 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영화 자체만 놓고 봐도 

이제는 실망감이 더 큰... 

이름값 못 하는 중 ㅋ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라곤 하는데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의 감정선을 따라 동요될테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돼지지만 사람같은 옥자여... 

해외 영화팬들에겐 더 실망일 수 있겠다 




옥자를 대가로 받은 것인가? 



이 아주머니가 바로~ 옥자목소리 주인공이란다... ㅎ 



10년 후에 봅시다 ㅋ 



옥자는 행복해요~ ㅎ 



옥자는 아주 잘컸어... 






And

영상미 하면 떠오르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지만 

너무 영상미에 취중하여 

정작 중요한 것을 잊은 듯하다 

하지만 영상미 하나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 듯하다 

그 정도로 색감이 끝내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스토리가 코미디 위주로 

전개된 점이다 

이 점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훌륭한 영화가 되기에는 

부족했던 부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예고편 영상>


<우리가 몰랐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특강 - 이동진>












And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를

괴물을 촬영할 때 만화책방에서 

만화책에서 발견했다고 한다


괴물 이후에 탄생한 영화가 아니란 말이다

하지만 괴물의 연속성을 지닌다


괴물은 봉준호 감독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설국열차는 열차 안에서 발생되는 일들을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쩌면 미래의 모습 아니,

지금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본다


열차 안에서 발견하는

우리 인생이야기

앞 칸에 있을 것이냐 뒷 칸에 있을 것이냐

그것 조차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것이다


**봉준호 감독 - 설국열차 애니메이션도 나온다며?**


**설국열차 제작기 -  영화세트 등 모르고 봤던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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