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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2
    영화 눈먼 자들의 도시, 새로운 연출 방법은 없었나
  2. 2017.12.11
    킹스맨: 골든서클, 볼거리는 더 많아졌다

아쉽다 많이 아쉽다 

좋은 소재를 가지고 밋밋한 연출이 아쉽다 

영화를 보고 난 소감이다 

생각해 본다 

만약에, 여성 주인공이 남편을 따라가지 않고 

바깥 세상이 변해가는 모습을 경험하는 장면들이 같이 있었다면 

영화는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보여줄 것들도 많았다 

하지만 눈먼 자들의 도시는 강제수용소라는 정적인 공간에서의 

지루한 일들만 그리고 있다 

좋은 영화가 되지 못한 이유이다 

 

 

보이지 않는 자와 보이는 자, 그 차이는 크다 

현실은 자존심을 지킬 수 조차 없는 상황까지 왔다 

이렇게 좋은 시절이 있었지만, 영화는 상황을 너무 바꿔놓았다 

자신의 자리를 찾아 가는 것 조차 여의치 않다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주인공 

And

돌아온 킹스맨 ㅋ 

볼거리는 더 많아졌다 

긴장감은 좀 떨어진다 

1편의 신선함까지 기대하긴 무리 ㅎ 

그럼에도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줄리안 무어의 좋은 연기와 

엘튼 존이 카메오 출연하여 

더욱 주목할 만한 영화 

올해가 가기 전에 보자 ㅎ 




1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기에 ㅎ 



역시 킹스맨은 길이 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조직이 누구? 



초면이기에 공략 중 ㅎ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