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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4
    영화 변산, 김고은, 박정민의 러브라인 이루어질 수 있을까
  2. 2016.04.2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동주
  3. 2015.01.15
    슈퍼스타가 되는 길은 멀었는가

쇼미더머니!! 


래퍼 박정민과 작가 김고은 


이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까? 


아니면 단순 김고은의 짝사랑으로 끝이 날까... 


김고은과 박정민 둘 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정말 굳~~ ㅎ 


세상이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당장에 마딱뜨린 현실은 좌절 뿐이다 


언제든지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의 박정민 


김고은이 중심을 잡아준다 


박정민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마치 늪에 빠진 것 같이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영화가 다소 코믹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나름 스토리가 있다 






진짜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고향에서 나를 이렇게 취급하기 있기 없기? 



같이 오긴 했지만... 감당 되겠어? 



이 때 이 장면은 무엇 때문? 



And

어떻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생각했을까 

그의 깊은 고민에서 나온 시는 

일제 탄압 속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더욱 값지다 

아직도 윤동주의 시는 살아 숨쉬고 

일본인들도 윤동주를 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그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살아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중에 안 사실은 

쿠미 역을 한 사람이 한국사람이라는 것인데 

그녀의 이름은 최희서 

일본 발음도 괜찮던데 

영화 속 기도하는 장면에서는 

아멘을 너무나도 뚜렷한 한국말로 해버리는 실수(?)를 범했다 






<영화가 좋다 기대작 "동주">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일본인들 반응>





시집 제목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가 좋은데?


해줄 얘기가 있어


감옥 생활은 쉽지가 않다


로맨스 터지나요 ㅎ


이렇게 강제 해외진출 하는건가? ㅋ





And



임진순 감독 연출 슈퍼스타

김정태 송삼동 주연


송삼동 배우는 처음인데

나름 자연스럽게 연기를 했다

다른 영화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


이런 영화가 진짜 재밌다

뭔가 파격적인 것이

있진 않지만

생활 속, 일상 속

소소한 재미랄까

자연스런 행동과 말속에

의미를 찾아가는...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는

예비 감독과 배우 두 사람이

부산에서 겪는 2박3일 간의 에피소드


소소하지만 지루하진 않다

킬링타임용이라 하기엔

영화가 세련됐다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은

굉장히 좋아하실 듯 ㅎ









**김정태에게 갑자기 찾아온 일본인 고객 - 대처편**


**김정태 '찬찬찬!' 본격 가수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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