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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9
    내가 본 '옥자'는 이상한 영화
  2. 2014.12.08
    나의독재자 박해일 설경구 류혜영

봉준호 감독이 뭐를 보여주려고 한 건지... 

도저히 감을 못잡겠다... 

왜 괴물과 같은 동물을 생각해냈으며 

계속 이를 우려먹는건지... 

그것 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영화 자체만 놓고 봐도 

이제는 실망감이 더 큰... 

이름값 못 하는 중 ㅋ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화라곤 하는데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의 감정선을 따라 동요될테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실망할 가능성이 크다 

돼지지만 사람같은 옥자여... 

해외 영화팬들에겐 더 실망일 수 있겠다 




옥자를 대가로 받은 것인가? 



이 아주머니가 바로~ 옥자목소리 주인공이란다... ㅎ 



10년 후에 봅시다 ㅋ 



옥자는 행복해요~ ㅎ 



옥자는 아주 잘컸어... 






And



아버지의 역할과 배우의 역할

두 가지 모두 소중했던 무명배우 설경구

그런 아버지를 보필하는 박해일

그런 그를 좋아하는 류혜영


이해준 감독의 나의 독재자는

남북 정상회담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배우를 필요로 하는 남한의 정보부에

설경구가 휘말리게 된다.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설경구를 바라보는 박해일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설경구의 혼이 담긴 연기를 통해

박해일은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류혜영의 존재 역시 박해일을

지탱하게 해 준 큰 힘이다.


쉽게 상처받지 않는

강한 여자로서의 류혜영은

이 시대 필요한 진짜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10점 만점에 6점.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