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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1.10
    모라토리움기의 다마코(Tamako in Moratorium, 2013)

모라토리움은 국가에게 해당되는 얘기인 줄 알았는데 

다마코라는 사람의 인생에도 모라토리움을 붙여버렸다 

그런데, 사람에게도 붙여도 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성장과정에 있는 모라토리움이라면 괜찮은데 

이러한 모라토리움이 지속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영화의 문제가 뭐냐하면 

모라토리움만 있고 

모라토리움을 극복하는 내용 자체가 없다 

그냥 모라토리움만 보여주고 끝난다는 말이다 

꼭 교훈이나 결말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마코의 인생에는 

클라이막스가 없다는 것이 걱정이 된다 





변화를 시도하는 다마코양 



딱히 할 게 없으니까 만화책을 보는 것일 지도 모른다... 



모라토리움은 인지장애와는 관련이 없다... 



몸이 굳어있잖아!!~~ 



어떤 상황이든 기쁜 아빠...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