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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래퍼 박정민과 작가 김고은 


이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까? 


아니면 단순 김고은의 짝사랑으로 끝이 날까... 


김고은과 박정민 둘 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정말 굳~~ ㅎ 


세상이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당장에 마딱뜨린 현실은 좌절 뿐이다 


언제든지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의 박정민 


김고은이 중심을 잡아준다 


박정민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마치 늪에 빠진 것 같이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영화가 다소 코믹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나름 스토리가 있다 






진짜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고향에서 나를 이렇게 취급하기 있기 없기? 



같이 오긴 했지만... 감당 되겠어? 



이 때 이 장면은 무엇 때문? 



And

버닝을 보면서 여주 전종서를 보고 

유인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만 그런가? 

어쨌든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었고 

전종서는 신인으로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칸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다고 하니 

그 파급력이 기대가 된다 

버닝.. 

버닝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변하는데 

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다 

우리는 끝없이 자신의 버닝을 찾아다닌다 

영화 버닝 속에는 

현 세대 젊은이들의 아픔이 담겨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린 버닝을 위해 모였다. 파주로



귀여운 캐릭터로 열연 중인 신인 전종서 



어딘가에 있을 고양이를 찾아서... 



집에서 홀로 식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 



And

바울, 그리스도의 사도 

이 영화는 바울이 옥에 갇힌 이후 부터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 영화가 특별하다고 생각한 점은 

성경말씀들이 나오는데 그 말씀이 나오게 된 상황을 

바울의 입으로 직접 말하는 것을 보여준다 

매우 흥미로웠던 부분이었다 

누가는 의사면서 사도다 

감옥에 갇힌 바울을 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감옥을 들락날락 한다 

감옥에서 하는 얘기와 있었던 일들이 

이 영화의 주다 

그리스도인이 흔들릴 때 그들의 중심을 잡아줬다 

그들을 위한 바울의 편지들이 

증거로 남아있고 이는 성경 말씀이 되었다 






사울이 바울이 되는 순간 

사울아 사울아, 너는 왜 나를 박해하느냐



위조 통행증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들어 



누가는 바울의 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울은 끝까지 악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는 변했고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이 되었다 



악은 오직 선으로 이길 수 있어 

사랑은 오래 참음이야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