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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7
    영화 '군산',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박해일과 문소리의 여행기
  2. 2018.01.31
    청년경찰, 평점 하나는 아주 좋은 범죄 코믹영화
  3. 2018.01.08
    범죄도시, 조폭이 판치는 세상이 아닌 나라가 없는데...한국도...

사실, 박해일과 문소리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다


문소리는 돌싱이고 박해일은 청년이다


시를 좋아하는 청년 박해일과 문소리는 


윤동주 시인과 아주 조금 관련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숨기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만큼 좋은 영화다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걸까요??



뒤에 숨어서 찍는 것을 많이 하는 장률 감독



피곤하니 우선 쉴 곳이 필요할 수 밖에 ㅋ 



두 사람 잘 풀리지가 않는다 



영화 내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녀의 행동들



And

범죄를 다루는 경찰들이 되는 청년들 

새내기 경찰들이 등장 

우연히 범죄를 목격하면서 

경찰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을 일들이 생겨난다 

무모한 것 같지만 

용기를 내서 사건을 파헤쳐가는 두 청년들이지만 

사건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청년경찰 자체 내용보다 

배우들 점수로 먹고 들어간 것 같은... 

이상하게 평점은 높다 ㅋ 

코믹요소도 적절하게 섞여있다 





강하늘의 열연 ㅋ 무릎위에서 



생각보다 부실한 식단인데... 



사이가 좋아 진 두 사람 



오늘 좀 괜찮으려나? 



이게 증거가 될 수 있어... 






And

제목이 범죄도시... 

뭔가 웅장한 영화가 될 만한 제목이지만 

그렇지는 않다 

조폭들이 등장하지만 

그 규모가 코웃음 나올 정도? ㅎ 

그만큼 스케일은 작은 영화 

배우들 연기로 살린 영화다 

흥미를 끌 만한 즐거움은 없어도 

단지 킬링타임용이라기엔 아까운 영화 

다음엔 좀 더 스케일 크게 해서 

나오면 좋겠다 

그 흔한 러브라인도 하나 없고 

남성 배우들이 판을 친다 

그런 면에선 감점 ㅋ 






두려운 것이 없다 



살려주소 싶게 만드는 표정... 



잔뜩 겁을 먹은 표정... 



어이 없어하는 표정... 



분노의 얼굴잡기...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