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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4
    영화 변산, 김고은, 박정민의 러브라인 이루어질 수 있을까
  2. 2018.08.19
    대장 김창수, 백범 김구가 임시정부 주석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쇼미더머니!! 


래퍼 박정민과 작가 김고은 


이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까? 


아니면 단순 김고은의 짝사랑으로 끝이 날까... 


김고은과 박정민 둘 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정말 굳~~ ㅎ 


세상이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당장에 마딱뜨린 현실은 좌절 뿐이다 


언제든지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의 박정민 


김고은이 중심을 잡아준다 


박정민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마치 늪에 빠진 것 같이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영화가 다소 코믹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나름 스토리가 있다 






진짜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고향에서 나를 이렇게 취급하기 있기 없기? 



같이 오긴 했지만... 감당 되겠어? 



이 때 이 장면은 무엇 때문? 



And

민족에 대한 그의 뜨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실감나게 만들었으면 했다 

이런 영화에서 중요한 건 

재미가 아니라 진정성 아닌가 

그의 옥중 생황만을 배경으로 한 것도 다소 아쉽다 

엄청 저예산 영화일 듯 한 내용들 ㅋ 

다음에는 그의 진짜 일생에 대해 

알 수 있는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 

백범 김구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이었고 

민족의 지도자로 추앙되었던 인물이다 

조선의 아픈 역사를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강한 대립도 필요하다 



열변을 토하는 백범 김구(김창수)



옥중 노역은 생각보다 고되다 



둘 사이가 갑자기 좋아진다 



식구... 우리는 한 식구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