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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2.27
    영화 '군산', 군산과 서울을 배경으로 박해일과 문소리의 여행기
  2. 2016.04.2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동주

사실, 박해일과 문소리 두 사람은 연인은 아니다


문소리는 돌싱이고 박해일은 청년이다


시를 좋아하는 청년 박해일과 문소리는 


윤동주 시인과 아주 조금 관련이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습에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에 다른 누군가가 끼어들기도 한다


이들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 숨기는 것은 없다


그렇지만 우리는 영화에 대해 많은 것을 알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영화를 대단히 좋은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 만큼 좋은 영화다






두 사람 지금 뭐 하는 걸까요??



뒤에 숨어서 찍는 것을 많이 하는 장률 감독



피곤하니 우선 쉴 곳이 필요할 수 밖에 ㅋ 



두 사람 잘 풀리지가 않는다 



영화 내내 궁금증을 일으키는 소녀의 행동들



And

어떻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생각했을까 

그의 깊은 고민에서 나온 시는 

일제 탄압 속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더욱 값지다 

아직도 윤동주의 시는 살아 숨쉬고 

일본인들도 윤동주를 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그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살아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중에 안 사실은 

쿠미 역을 한 사람이 한국사람이라는 것인데 

그녀의 이름은 최희서 

일본 발음도 괜찮던데 

영화 속 기도하는 장면에서는 

아멘을 너무나도 뚜렷한 한국말로 해버리는 실수(?)를 범했다 






<영화가 좋다 기대작 "동주">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일본인들 반응>





시집 제목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가 좋은데?


해줄 얘기가 있어


감옥 생활은 쉽지가 않다


로맨스 터지나요 ㅎ


이렇게 강제 해외진출 하는건가? 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