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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 2014.09.25
버닝을 보면서 여주 전종서를 보고
유인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나만 그런가?
어쨌든 이 영화에서
유아인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었고
전종서는 신인으로 자신을 알리게 되었다
칸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다고 하니
그 파급력이 기대가 된다
버닝..
버닝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변하는데
그게 이 영화의 핵심이다
우리는 끝없이 자신의 버닝을 찾아다닌다
영화 버닝 속에는
현 세대 젊은이들의 아픔이 담겨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서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린 버닝을 위해 모였다. 파주로
귀여운 캐릭터로 열연 중인 신인 전종서
어딘가에 있을 고양이를 찾아서...
집에서 홀로 식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새로운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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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8점.
바다를 배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충분히 공감되는 영화다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로 가고
연이어 벗어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양
처음 박유천이 그물에 걸렸듯이
영화는 끝까지 이들을 범죄하게 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획과
심성보 감독의 연출로 더욱 빛나는 해무
각 인물들의 특징도 뚜렷하다.
그와중에 싹트는 박유천과 한예리의 사랑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ㅋ
한예리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모습으로 나오니까
기대하셔도 좋다.
다른 영화에서는 아쉬운 비중으로 나왔지만
이번에는 충분히 그녀의 매력을 탐구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실, 글쓴이는 이번에도 조금 아쉽다.
영화 마지막도 조금 아쉽다.
6년 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개가 잘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뱃사람은 유흥도 배안에서. ㅎ
돈이 필요한 김윤식
거래 성사?
거친 바다가 배경
박유천은 한예리를 챙겨준다
썸을 타는 두 사람
바닥을 확인해볼까?
아이 잠깐, 지금 뭐하시는겁네까?
순찰온 해양경찰
지키려는자는 강하다
음메 이거시 머이여
해무 속에서 움직인다
세수해주고 있는 이희준
자꾸만 눈물이 나는 한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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