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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진 박희순 영화 세븐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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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영도 | 아버지 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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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즈음 보는 영화 "모든 것은 너를 만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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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말보로전쟁 | 연제욱의 고농도 장애인 연기 그리고 이은주
  5. 2015.11.30
    이정현이 여우주연상 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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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 출연 대만영화 자객 섭은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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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성풍운2 영화감상평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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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내게 키스했다 | 로맨스 일본영화

김윤진이 변호사로 주연을 맡았다 

이분은 다양한 역을 소화 가능하신 분 아닌가 ㅎ 

박희순은 형사 역으로 출연하였지만 

김윤진과는 비교가 될 정도로 

그의 연기가 아쉬웠다 

늘 그렇듯 납치영화는 핵심이 

그놈 목소리다 

이번에도 전화기 넘어 들려오는 목소리에 

소름이 끼쳐온다 






<영화 세븐데이즈의 영상 중에서>















And

아버지는 전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살인마다 

영도도 죄를 짓고 복역을 한다 

출소 후 평범하게 살아보고자 하지만 

점점 꼬여가는 현실이 애석하기만 하다 

저예산 영화지만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영화 

밝은 장면 하나 없이 

어두운 면으로 가득한 영화 

엔딩도 결코 해피하지 않다 






<영화 영도 - 감독과의 수다>
















And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로 글을 쓰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렸다 

영화 속 다양한 스토리 구성으로 

조금 산만하지만 

그래도 각 요소들이 감정을 터치해 

복잡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죽음도 있고 사랑도 있다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다 

그 의미를 알게 해주는 영화 

모든 것은 너를 만났기 때문 

새로운 제목이 '두근두근, 도쿄'














And

주인공이자 장애인인 장생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담배를 매개로 돈을 벌지만 

결국 돈으로 인해 

참혹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충격적인 영화 

말보로전쟁 

돈도 보고 피도 보고 

죽음까지 보는 

끝까지 가는 영화 







<비행기에서 흡연하는 법 - 가문의영광>

















And

미녀 배우 이정현이 주연을 맡아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스태프들의 아침밥까지 챙기는 

이정현이라는데 

조금씩 호감이 되는 것 같다 

말랐을 때는 볼품없었는데 

살이 좀 붙으니 사람답네 ㅎ 

이 영화를 우습게 보면 안 될 것이 

깔 건 까면서 유쾌해지는 

무서운 영화기 때문  





<영화의 발견 인터뷰 - 배우 이정현>





<리무진 타고 인사 - 배우 이정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nd




암살자로 키워지고 

그녀의 약혼남을 암살하라는 지시가 있지만 

그녀의 내적 고뇌로 인해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 

영화에 나오는 자연환경이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아름답다 

중국 여행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자객 섭은낭(량) 

전체적으로 조용하면서 중후한 느낌이 특징이다 






<자객 섭안낭 예고편>














And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고 있는 

지나 데이비스에게 

어느 날 강도들이 들이닥치는데 

영문도 모르고 당했다가 

자신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새로운 복수전이 시작된다 

스토리나 액션이 너무 만족스러운 

요즘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영화 

엄마도 강하고 

여자도 강하다 

맞고 사는 남편들이여 

이 영화 어떠신가요? 







<영화 최고의 몰입장면 '롱 키스 굿나잇'>






<영화 최고의 몰입장면2 '롱 키스 굿나잇' - "Chefs Do That">















And

어머니를 위해 과거로 뛰어든 소녀 

그 속에 어머니의 추억이 있다 

하지만 소녀도 현재로 돌아와서는 

과거의 추억이 생겨버렸다 

추억을 먹고 사는 영화 

슬픔을 간직한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영화 속에서 영화를 만드는 모습 또한 

재미 요소 중 하나다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예고편>















And

주윤발의 진가를 다시 확인하는 영화 

죽지않아~ 죽지않아~~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 

흥미진진한 내용들이 쏟아진다 

영화 초반에 비키니미녀들 쏟아지고 

특히 주윤발 딸로 나오는 여인 

엄청 미인같은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영화 




<주윤발의 도성풍운>














And

일본화 그리고 로맨스 

누군가 내게 키스했다는 

일본이 잘 할 수 있는 

로맨스 분야에 특화된 영화같다 

하지만 전개가 느리고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강점을 잃은 케이스다 

어쩌면 두 사람의 결말이 

두 사람에게나 또는 관객 모두에게 

해피 엔딩일지도 모르겠다 





<키리타니 미레이 인사 동영상>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