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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07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클로이 모레츠의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2. 2015.05.23
    이 결혼 해야하나? 결혼에 대한 이야기 래기스(클로이 모레츠 출연)

어려운 영화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제대로 표현이 안돼서 빙빙 도는 느낌이다 

주인공의 심리를 중점적으로 보여줘야 하고 그게 핵심이다 

스위스 영화라는데 한국영화에게 한 수 배워야겠다 

그래도 주인공의 고민을 통해 나를 볼 수 있는 영화같다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클로이모레츠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 하나만으로 조금 더 좋은 영화가 되었고 위로가 된다 

그리고 영화는 이상하리만큼 뱀에게 집착을 한다 

뱀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진보하게 된다는 내용 같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지 않는가 

 

 

배우라고 해서 이혼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시그리드에 집착하고 있다

비서 생각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비서는 잘 때 매력을 흘리면서 잔다 

뱀이다~ 맛도 좋고 몸에 좋은 뱀이다~ 

And


연애기간은 오래되었지만 

확신이 없는 키이라 나이틀리 

결혼을 앞두고 

마음정리가 필요한데...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 마음에 들어 해서 

결국... ㄷㄷㄷ 


천생연분이란 것은 

운이 좋게 이루어진 사랑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끝까지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것이 

결혼 아닌가... 


결혼은 결국 마음이 가는 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 결혼 찬성일세



<클로이 모레츠 서울 직캠>


<클로이 모레츠 서울 직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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