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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9
    영화 미옥, 이선균과 김혜수... 이 두 사람의 관계는 무엇?
  2. 2018.02.19
    1987, 우리가 기억해야 할 민주주의 항쟁의 시작을 그려본다
  3. 2014.09.25
    해무 박유천 한예리 김윤식

인생 한 번 잘 살아보겠다고 

조폭들이 설치고 다니지만 

결국은 모두 망하는 길이지... 

기업이 조폭에 의해 돌아가는 것 

항상 불안하다 

이선균 김혜수 이 둘의 관계는? 

영화를 보며 밝혀보자 ㅎ 

꽤 공들인 영화 같은데 

그 만큼 따라주지 못했다 

왜 그럴까? 

김혜수 캐릭터 자체는 훌륭했다 

나머지 것들이 문제였지... 






금발이 잘 어울린다 



너~무 폭력적인 영화 ㅋ 



청순함으로 어필 성공 ㅋ 



삼각관계의 시작... 



나무 앞에서 폼잡은 세 사람... 






And

또 하나의 좋은 영화 탄생~~!!! 

보고싶었던 영화 1987 

김태리 출연은 조금 아쉽다 

박희순의 인상적인 연기 ㅋ 

시간 배열 속에 사건들이 배열되는 형식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영화 ㅎ 

얼마나 더 희생되어야 

우리를 위한 세상이 되겠는가 

지금도 우린 만족할 수 없다 

민주주의를 향한 집념이 필요한 때다 




얘네들 큰일났다 ㅋ 사건의 시작... 



어떻게든 전화를 받게 하려는 의지 ㅋ 



기자는 멈추지 않는다 



열일하는 기자단.. ㅋ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김태리 ㅋ 






And



10점 만점에 8점.

바다를 배경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로

충분히 공감되는 영화

순간의 선택으로 잘못된 길로 가고

연이어 벗어나올 수 없는 올무에 걸린 양

처음 박유천이 그물에 걸렸듯이

영화는 끝까지 이들을 범죄하게 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획

심성보 감독의 연출로 더욱 빛나는 해무

각 인물들의 특징도 뚜렷하다.

그와중에 싹트는 박유천과 한예리의 사랑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ㅋ

한예리는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모습으로 나오니까

기대하셔도 좋다.

다른 영화에서는 아쉬운 비중으로 나왔지만

이번에는 충분히 그녀의 매력을 탐구할 수 있으리라 본다.

사실, 글쓴이는 이번에도 조금 아쉽다.

영화 마지막도 조금 아쉽다.

6년 뒤의 이야기를 통해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몰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개가 잘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뱃사람은 유흥도 배안에서. ㅎ


돈이 필요한 김윤식


거래 성사?


거친 바다가 배경


박유천은 한예리를 챙겨준다


썸을 타는 두 사람


바닥을 확인해볼까?


아이 잠깐, 지금 뭐하시는겁네까?


순찰온 해양경찰


지키려는자는 강하다


음메 이거시 머이여


해무 속에서 움직인다


세수해주고 있는 이희준


자꾸만 눈물이 나는 한예리


소리내서 울 수도 없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