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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14
    영화 변산, 김고은, 박정민의 러브라인 이루어질 수 있을까
  2. 2018.07.02
    영화 염력, 한국 관객 수준은 이 영화 이상의 것을 원한다..
  3. 2016.04.2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동주

쇼미더머니!! 


래퍼 박정민과 작가 김고은 


이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될까? 


아니면 단순 김고은의 짝사랑으로 끝이 날까... 


김고은과 박정민 둘 다 캐릭터가 좋다 


특히 박정민의 자연스러운 연기 정말 굳~~ ㅎ 


세상이 맘 먹은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당장에 마딱뜨린 현실은 좌절 뿐이다 


언제든지 스파크가 일어날 수 있는 상태의 박정민 


김고은이 중심을 잡아준다 


박정민은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마치 늪에 빠진 것 같이 쉽게 떨쳐지지 않는다 


영화가 다소 코믹에 욕심을 내긴 했어도 


나름 스토리가 있다 






진짜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고향에서 나를 이렇게 취급하기 있기 없기? 



같이 오긴 했지만... 감당 되겠어? 



이 때 이 장면은 무엇 때문? 



And

그 동안 좋은 영화가 많이 나오다 보니 

한국 관객들 수준이 높아졌다 

이 영화 정도로는 안된다는 말이다 

기대치가 높아진 지금 더 연구해야 한다 

연구한다고 좋은 영화가 나오진 않는다 

재능을 갖고 태어난 감독들이 

많아져야 한다 

'염력' 이상의 것들나와줘야 한다 

돈 주고 보기엔 내 돈이 아깝다 

그렇다면 말 다한 것 아닌가 

중국영화도 요즘 좋은 영화가 넘쳐난다 

좀 더 분발합시다





이쪽도 저쪽도 이만저만 불만이 적지 않다 



사는 낙이 있다면 바로 요런 것(?) ㅎ 



한 없이 침울하기만 한 상황 



그 상황에서 저 인간은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서로를 이해 할 때 쯤에... 






And

어떻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생각했을까 

그의 깊은 고민에서 나온 시는 

일제 탄압 속에서 나온 결과물이라 더욱 값지다 

아직도 윤동주의 시는 살아 숨쉬고 

일본인들도 윤동주를 기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그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살아있다 

이 영화를 보고 나중에 안 사실은 

쿠미 역을 한 사람이 한국사람이라는 것인데 

그녀의 이름은 최희서 

일본 발음도 괜찮던데 

영화 속 기도하는 장면에서는 

아멘을 너무나도 뚜렷한 한국말로 해버리는 실수(?)를 범했다 






<영화가 좋다 기대작 "동주">





<윤동주 시인에 대한 일본인들 반응>





시집 제목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가 좋은데?


해줄 얘기가 있어


감옥 생활은 쉽지가 않다


로맨스 터지나요 ㅎ


이렇게 강제 해외진출 하는건가? ㅋ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