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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5
    남자의 일생 | 일본의현실을 잘 반영한 영화, 중년남성과의 사랑
  2. 2016.04.12
    사랑을 잊는다는 것..| 일본영화 '바보'

이 영화 여배우 에이쿠라 나나가 

많이 이쁘진 않지만 매력있네요 ㅎ 

도시에서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내려온 할머니집에 지내다 

어느 날 철학과 대학교수라고 말하는 낯선 남자가 들어왔다 

사랑이 성립할 수 있을까 

상처가 많은 두 사람 

두 사람 모두 과거가 있다 

그래서 가까워지는 게 두렵다 

하지만 기대대로 두 사람은 잘 해내가고 

우리가 원하는 그림을 만들어냈다 

일본에선 중년남성과 젊은 여성이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영화도 그런 현실을 반영한 영화다 

우리나라도 지금 이런 현상이 생겨나고 있다 

현실적인 영화 

남자의 일생 



이 눈빛은??


어렸을 때 있었던 일..


바싹바싹 말려줘~~


이미 알고있었구나....


양말 좀 벗겨줘...


바람부는 어느 날...




 


And

나리미야 히로키와 우치다 유키의 러브라인은 

엇갈린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연기를 보여주는데 

일본 남성의 특징이 초반부터 아주 잘 나타나는 영화 

그런 모습이 좀 별로지만 존중해줘야 겠지 ㅋ 

결말이 우울하면 한없이 우울할 수 있는 영화인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극의 우울함은 배경이 어두운 것도 한 몫 했는데 

감독의 의도로 보인다 

우치다 유키의 시원스러움은 일본 여성 스타일하고 

거리가 있는데 겨드랑이털을 밀게 되면서 더 시원스러워졌다 






<일본 여배우/가수. 우치다 유키 - 인터뷰 현장>





왜 심부름 온게 꼽냐? ㅋㅋㅋ 연상의 도발 시작


이런 말 들으면 생각이 많아지기 일쑤 ㅋㅋㅋ


그래 식기전에 언능 끝내자


나 중독이니까 이렇게 심한 말 할 수 있는거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리고 겨드랑이 털도 밀어줬으면 좋겠어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