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Movie
이슈 잉글리시
와인의 세계
한류
이것저것
아르카 오토라벨러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LINK



  1. 2018.03.18
    하프웨이, 점점 성숙해가는 일본 러브스토리
  2. 2017.08.21
    삐뚤어질테다(Drop, 2009), 오버스럽지만 거부감은 없는 반항영화
  3. 2016.04.12
    사랑을 잊는다는 것..| 일본영화 '바보'

두 사람의 시작은 큰 어려움 없이 시작했다 

그렇게 문제 없이 지내는가 싶었는데 

서로 꿈이 다르기에 

갈등이 시작된다 

갈등이라기 보다 고민이겠지... 

아무 것도 아닌 문제이기도 하지만 

영화에서 두 사람에겐 중요한 문제다 

고민도 하고 아퍼보고 그래야 

성숙한다 

이 영화가 그렇다 

영화 '하프웨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 

성숙한 사랑이 아닐까 





멱살을 잡을 만큼 중요한 문제...



연기 들어가시고여~~ 



꼴이 우습다. 창피해서 숨고싶다... 



전투의지 충만인 여주인공 



상담은 필수... 



And

영화 자체가 오버스럽다 ㅋ 

일본영화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디테일도 부족하다

일본사람들도 인정한 한국영화의 힘을 

기대하긴 힘들다 

오버 자체로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호불호가 갈리 것이다 

일본 로맨스도 오버하는 영화들도 있다 

다 그런 류라고 보면 간단하다 

큰 거부감은 없다 

이런 영화를 우린 킬링타임용이라 하지 않는가 

시간 보내기엔 적당하다 

있을 건 다 있기 때문이다 

섬세한 구성이 안될 뿐이다 ㅎ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불량학생은 싸움을 잘해야지... 



아쉽지만 실망이 크다... 



여기 두려워하는 놈 또 있네 ㅋ 



액션영화에서 드라마를 쓰는 두 사람... 






And

나리미야 히로키와 우치다 유키의 러브라인은 

엇갈린 사랑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연기를 보여주는데 

일본 남성의 특징이 초반부터 아주 잘 나타나는 영화 

그런 모습이 좀 별로지만 존중해줘야 겠지 ㅋ 

결말이 우울하면 한없이 우울할 수 있는 영화인데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 

극의 우울함은 배경이 어두운 것도 한 몫 했는데 

감독의 의도로 보인다 

우치다 유키의 시원스러움은 일본 여성 스타일하고 

거리가 있는데 겨드랑이털을 밀게 되면서 더 시원스러워졌다 






<일본 여배우/가수. 우치다 유키 - 인터뷰 현장>





왜 심부름 온게 꼽냐? ㅋㅋㅋ 연상의 도발 시작


이런 말 들으면 생각이 많아지기 일쑤 ㅋㅋㅋ


그래 식기전에 언능 끝내자


나 중독이니까 이렇게 심한 말 할 수 있는거야


여긴 어디/ 나는 누구


그리고 겨드랑이 털도 밀어줬으면 좋겠어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