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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21
    한국형 밋밋한 좀비영화 '부산행' 감상후기(스포 없음)
  2. 2016.11.03
    영화 밀정 |우리에게는 부정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역사 중 하나다

영화 자체가 

한국 특유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액션과 멜로의 어중간한 중간단계를 취하고 있다 

그 결과는 스펙타클하지 않으면서 

밋밋한 영화가 되어 버렸다 

한국형 좀비영화 부산행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는 하나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고예산으로 만들어 낸 영화라면 

수준 이하일 것이고 

저예산 영화라면 박수치고 싶은 수준이다 

기대 이상의 재미는 있었지만 

명작이라 불리기는 어려운 작품이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안소희 등 출연



싸우러 가노라. 

긴장해라...~~ 


내가 좀비니라.. 

좀비노루의 등장 


무시무시하다..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ㅋ 


좀비와의 대치상황... 

두렵기만 하다... 



야구부라서 야구방망이~ 

좀비는 야구방망이로 때려야 제맛 ㅎ 


우리의 안전은 보장되어야 한다... 

남들을 봐줄 여유가 없어!! 







And

밀정 뜻 : 남 몰래 사정을 살핌. 또는 그런 사람.

스파이 아닌가. 스파이 하니까 어감이 살지 않는다. ㅋ 

영화를 보다 보니 밀정이 너무 많다. 

밀정이 판을 친다. 영화 제목같이 밀정은 흥미로운 주제이지만 

영화 내내 밀정들이 판치다보니 머리가 아프다. 

밀정의 활약에 따라 판세가 바뀌다 보니 그 역할의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다. 

독립운동가들이 밀정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영화에서 몇 번 나왔던 대사 " 넌 이 나라가 독립이 될 것 같냐" 

그 때 당시 상황이 너무나도 암울했음을 말해주는 대사라서 슬프다. 

영화는 끊임 없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개가 빠르진 않다. 

세밀한 묘사는 전체적으로 떨어지지만 즐기기엔 충분하다

흥행을 하기엔 뒷심이 부족해보인다. 



<영화 '밀정' 예고편 영상>



건배


많이 아프다


보고드립니다


귀신이 아니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자구요


일제시대 조선총독부 건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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