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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06
    싸이 이후의 케이팝(k-pop)과 빌보드

싸이의 역할은 대단했습니다.

세계가 하나되었었죠 ㅎ

문화 한류는 더욱 더 비중이 커질 것이고요,

그 중심에 우리 전통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문화이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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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니스 민 빌보드 사장 / 사진=홍봉진 기자

미국 빌보드지의 재니스 민 사장이 가수 싸이의 미국 진출 이후 K팝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재니스 민은 6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2014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뮤콘')에서 미디어 변화에 따른 새로운 음악 콘텐츠 산업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재니스 민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어떤 콘텐츠를 접하는지 통계를 봤더니 K팝 관련 기사가 항상 톱5에 들었다"며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K팝은 매우 큰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니스 민은 히트곡 '강남스타일'로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싸이의 전과 후로 K팝을 나뉜다며 "유튜브나 SNS를 많이 접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많이 어필이 되고 있다. K팝 관련 블로그도 많이 생겨났고, 핫200 차트에 오른 한국 음악들도 많이 눈에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음악이 세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K팝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며 "현재 한류의 경우 360도 모든 사람이 어울릴 수 있도록 완벽하게 포장된 문화 콘텐츠다. 음악의 여러 측면에서 요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원하는 여러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재니스 민 외에도 비욘세, 산타나를 비롯해 조용필의 '헬로(Hello)' 음반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토니 마세라티가 참여해 국내 음악산업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동향과 해외진출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뮤콘'은 국내외 음악전문가들과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과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최대 글로벌 음악마켓이다. 3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의 주제는 '뮤직 커넥션(Music Connection)'이다. 음악을 중심으로 사람과 세계, 그리고 콘텐츠를 이야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출처 : 스타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34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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